나는 오늘도 회사, 오늘도 어김 없이 철야 예정. 졸라 상큼하네 시불쟝... ....그래도 옘병할 실장놈이 없으니 그럭저럭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RPG 이야기:때는 머나먼 과거, D&D 3판이 3.5로 막 반올림했을 무렵. 모처럼의 고레벨 플레이를 하게 되어 카운터스펠링에 특화한 위저드 캐릭터를 만들었다. 프리스티지로 아크 메이지를 찍어서는 스펠 파워를 골라 캐스터 레벨을 끌어 올리고, 카운터 마스터리까지 찍어서는 '적 캐스터가 무슨 지랄을 하건 캐스터 레벨 30짜리 디스펠로 카운터해주겠다'는 야심에 부풀어 있던 중. 그래서 어떻게 됐냐고? 마스터가 스펠라이크 어빌(주문이 아니므로 카운터 불가)로 떡칠한 데빌 및 데몬 종류만 줄창 내보내더라. 뭐 그래도 위저드니까 1인분은 어떻게든 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드루이드를 할 걸 그랬어...
고레벨에 걍 트루캐스터 내보내면 주문 한 번 못쓰고 터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