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한 나는 온라인에서 RPG 마스터링을 보는게 유일한 낙이다.

최근 만든 팀에서 한 참가자가 자꾸 자신의 캐릭터(PC)로 게임 중 연애질을 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내가 연애 경험이 없는 초짜라는것!

한데 이 플레이어(아마도 아저씨)가 자꾸 캐릭터 연애를 넘어서 자신은 인기가 없다는 둥 하는 뻘소리를 하고,

나는 소중한 캠페인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계속 상담을 받아주는데...

이런 기묘한 상담이 지속된지 6개월.

더 이상 못참겠다 싶었던 나는 이 플레이어와 현피를 뜰 생각에 오프라인 상담을 받아주겠다는 구실로 불러냈는데...

현장에 나타난 것은 아저씨가 아니라 로리 거유 미소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