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TRPG 룰북이야 요즘은 왠만하면 PDF로 나오니까 그거 찾아내는거야 뭐 어렵지 않아.
하지만 그렇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내고 룰북을 사는 경우가 많아.
왜냐고? TRPG를 만들고 쓰는 작가들, 편집부, 그리고 회사를 지지하고 싶기 때문이지. 그들의 상상력과, 방법론과 즐겁게 놀기 위해서 노력하는걸 지지하고 싶어서 돈을 내고 사는거야.
그게 정당하고 그게 맞는거지. 복돌이 하면서 당당한 애들은 알바하면서 돈 떼어먹혀야 정신 차리지...
사실 의미부여할것까지도 없고 복돌=도둑질인데 안하면 병신취급을 하니...
그런 의미로 한 말은 아니란 거 알겠지만 사실 이것도 좀 의미부여를 한다는 느낌은 있네. 과자를 사 먹으면서 '나는 밀가루와 튀김기, 그리고 회사를 지지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없잖아
ㄴ아무래도 창작이니까 말잊ㆍ - dc App
이런건 무료공개룰을 왜 굳이 사냐는 말에 대한 대답으로나 어울리는듯
마이너한 판에선 생산자가 소중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