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 스즈네: "야나나 사쿠라 씨도 이런 가짜였던 걸까…"
모리타 마나: "아닐거야… 숫자가 보이는건 여태 사람들 뿐이었어.
네아렛트: "우리, 고서점에 가봐요
윤 솔: "고서점… 가볼까.
모리타 마나: "처음 만났던 장소…"
일행은 잠시 길을 걸어 고서점에 도착했습니다. 처음으로 일행이 만나서 서로를 알게된 곳이었고, 함께 있다가 처음으로 악마에게 습격당했으며…
처음으로 이능을 사용할 수 있게된 곳이었죠.
고서점 앞에는 처음 봤던 인간의 시체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군데군데 살점이 떨어져나가있고… 아마 들개나 악마가 와서 먹은 걸지도 모릅니다.
네아렛트: "여기가, 시작지점이었죠
카토 스즈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든 다 그렇겠거니 넘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건 좀… 큰걸.
윤 솔: "들어가보자고.
GM: 안은 적막합니다. 책들이 있지만,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군요
카토 스즈네: "아무도 없겠지 물론"
아무도 없고, 여기가 시부야의 그 서점이 아니란건 알고있지만, 마나는 리트로커그니션을 사용해보기로 합니다. 시부야의 그 곳이 아니더라도,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건지는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붙잡고, 다시 한 번 초능력을 사용하는 마나.
모리타 마나: 그래
츠츠츠츳
rolling 2d10
(10+4)= 14
그런 마나의 머릿속에… 뭔가가 흘러들어옵니다. 휠체어를 탄 금발의 노인이 책을 정리하고 있군요. 그 노인은 책을 정리하다가… 갑작스레 고개를 돌려
마나와 눈이 마주칩니다.
모리타 마나: "웃…?!
노인이 싱긋 웃더니, 마나의 리트로커그니션은 누가 TV를 끄는 것 처럼 끝나버리고 맙니다.
모리타 마나: "이, 이게 뭐야…
카토 스즈네: "왜 그래 모리타"
모리타 마나: "그게…
카토 스즈네: "그게?"
모리타 마나: "여기에 있었던 일을 봤는데… 여태는 그저 TV를 보는 것 처럼 과거를 읽어볼 뿐이었거든? 그런데… 방금 본 건… 휠체어를 탄 금발의 노인이 책을 정리하다가…
"날 보고 웃었어.
"그리고는 갑자기 TV를 끈 것 처럼 능력이 끊겼어…
네아렛트: "신기하네요..
@픽시에게 물어봅니다
"저희가 마계로 오기 전후의 상황을 기억하시나요?
모리타 마나: "무섭다고!
카토 스즈네: "…과거의 사람이 미래에서 과거를 읽는 걸 알아챌 수 있다고? 그건 그냥 시점 문제일 수도 있지 않을까…"
네아렛트의 픽시: "글쎄… 네아는 아르바이트를 하러 서점에 왔고, 나머지는 책을 읽고 있었어.
픽시와 네아렛트가 대화를 나누고, 스즈네가 잠시 생각에 잠겨있는 차에 윤 솔은 오늘따라 뭔가 많이 시도해본 마나에게 [마카트라]로 MP를 보충해주려고 합니다.
[마카트라]는 다이스를 굴려서 위력만큼 자신의 MP를 상대에게 부여하는 MP충전기술이다.
윤 솔: rolling 2d10 (50)
(1+6)= 7
위력 굴릴게요
윤 솔: rolling 5d6
(4+3+6+4+2)= 19
주사위가 좀 오래걸리는데
rolling 1d6
(1)= 1
내 마나 25가 소모되고 마나의 마나 20이 찹니다
모리타 마나: "나도 그냥 시점의 문제라고 믿고 싶어…
카토 스즈네: "그게 그냥 시점의 문제가 아니라면… 이름이 같은 것도 그렇고 역시 수상하네 주인장"
모리타 마나: "이 감각은 절대로… 내가 자의적으로 끈게 아냐.
윤 솔: "과거시 사용하면서 쓴 힘좀 채워뒀어.
모리타 마나: "아… 고마워."
네아렛트: "그리고 어떤 일이 있었죠?
네아렛트의 픽시: "너희가 악마들이랑 싸우고, 잇폰닷타라에게 쫓겼었지?
네아렛트: "분명 그랬었답니다
네아렛트의 픽시: "그때부터 거리는 이렇게 돼있었는걸? 안 놀라길래 아무말도 안했었는데.
윤 솔: "그 때… 네아가 너랑 이야기하고 바로 도망가기로 했지. 우린 그 때도… 멀쩡한 거리를 보고있었어. 쓰레기가 좀 있긴 했지만 멀끔한 거리를.
네아렛트의 픽시: "으응~ 난 잘 모르겠는걸. 알만한 사람한테 물어보는건 어때?
"그 술집주인이라던가?
네아렛트: "이야기 고마워요
윤 솔: "뭐라도 마시면서 들으면 좋을 것 같네.
카토 스즈네: "그럼 다시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갈까"
네아렛트: "그러네요. 마시고 싶은 기분이기도 하답니다
모리타 마나: "다시 택시타긴 좀 미안한데.… 진심으로 걸을 기운이 안난다…
개인 차 대신 택시나 타라구.
택시운전수: "뭐야, 또 타려고?
네아렛트: "한잔 하러가려고요
택시운전수: "그래, 그럼 어디로 갈까?
카토 스즈네: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가주세요"
일행은 택시를 타고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향합니다.
모리타 마나: "저, 아저씨는 언제부터 계셨나요?"
택시운전수: "나? 한 20년 됐나?
모리타 마나: "이… 마계에요?
택시운전수: "이곳에 사람들이 떨어지는 일은, 누구 말을 따라하자면. 드물게 자주 있어.
택시운전수: "자, 도착했다. 조심들 하라고.
모리타 마나: "저 하나만 더요."
모리타 마나: "기름이나 다른 물건은… 어디
택시운전수: "그건 비밀이야. 그럼 이만
윤 솔: "감사합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에 도착하자… 건물은 전과 크게 달라진건 없었지만, 겉이 조금 더 낡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광원이 바뀌어서일까요, 일행들의 시점이 바뀌어서일까요.
아무튼, 문을 열고 들어가 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빅토르: "뭐야, 너희들이냐
카토 스즈네: "또 왔어요"
빅토르: "잘도 살아돌아왔군. 그런 고위악마에게서.
윤 솔: "나쁜악마는 아니었어서.
빅토르: "뭐, 악마가 다 나쁜건 아니니깐. 그래서, 무슨 일이지?
네아렛트: "그 고위악마… 벨 단디 말인데요. 이제 벨에게 그만…
빅토르: "흠… 그런가. 뭐, 이런 인외마경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지.
카토 스즈네: "인외마경…
윤 솔: "마스터, 우리가 여태… 환술같은거에 걸려서 시부야를 파손없이 멀쩡한 도시로 보고있었다고 하면 믿을래요?
네아렛트: "정말로, 놀랐답니다.
"놀랐다구요…
빅토르: "뭐야, 눈이 뜨인거냐. 애송이들이라고는 못하겠군.
윤 솔: "자주 있는 일인겁니까? 우리처럼… 멀쩡한 도시를 보던 사람들이?
모리타 마나: "이런 일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있는 건가요?
빅토르: "인간의 방어기제라는 녀석이지. 나약한, 각성도 하지 않은 인간이 갑자기 마계로 떨어지면 이곳을 현실세계와 다름없이 인식하는거다.
네아렛트: "일단 뭐든 한잔 주세요, 가급적 싼거로
빅토르: 빅토르는 떡잎이 둥둥 떠있는 차를 따라주며 말합니다.
"정신 안정에 좋은 차다.
윤 솔: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라던지 그런 건 있나요?
빅토르: "글쎄, 나는 딱히 모르겠다만. 별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윤 솔: "원래 지구에 있는 시부야랑 이곳은 아예 다른거죠?
빅토르: "당연하지. 아무튼 그렇게 현실세계와 다름없이 인식하다가… 위화감을 느끼게 되지.
네아렛트: @꼴깍꼴깍
빅토르: "예를들어… 오모테산도에 난데없이 서 있는 거대한 탑이라던가, 이미 철거되어 새 경기장이 된 가스미가오카 경기장이 그대로 있다거나…
"팬케이크 가게에서 칼을 판다거나 하는 일로 말이지. 그렇게 위화감이 쌓이다가 갑자기 깨닫는거다. 이곳은 지구가 아니었다는 걸. 뭐, 대부분은 이곳에 떨어지자마자 죽는 것 같다만.
모리타 마나: @벌컥벌컥
카토 스즈네: "뭐… 우리가 스스로 깨달은 건 아니고… 벨 단디가 준 선물 같은 거네요"
윤 솔: "선물인가 이게…
빅토르: "그렇게 눈이 뜨이면 인간과 마네카타도 제대로 구분할 수 있게 되지. 애초에 지구에 악마들이 이렇게 많이 돌아다닐리가 없잖아.
카토 스즈네: "원래라면 좀 더 많은 사람이 깨닫게 됐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빅토르: "뭐, 그럼 손님이 늘어나니 좋아해야하나
네아렛트: "정말 고약한 선물이었어요… Ist einfach scheiße
빅토르: "자, 한잔 더주마
윤 솔: "그럼… 우리는 뭘 해야하는거지. 여태까지야… 여기가 지구인줄 알고, 그렇게 뛰어다녔지만…
모리타 마나: "지구라서…몸을 날려 막은 걸까나
빅토르: "뭐, 갑자기 그걸 깨닫는 사람이 늘어난다면 혼란스러워지기야 하겠지.
카토 스즈네: "언젠간 깨닫게 될 사람들이라면 우리가 늦춘 것 뿐이겠지만"
빅토르: "전에도 분명 성격나쁜 여자가 갑자기 눈이 뜨인 다음,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약한 악마들을 괴롭히는 일이 있었다. 지금은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겠다만.
윤 솔: @픽시를 위협하던 여자가 생각납니다
"누군지 알겠군.
카토 스즈네: "여태 우리 세계에 악마가 건너와서 깽판 놓는 건줄 알았더니… 반대였잖아.
빅토르: "뭐, 이래보여도 나름 살만 하다고
윤 솔: "악마들이 항상 하던 '어머? 여기에 인간이?'가 그런 말이었나. 왜 마계에 인간이?
카토 스즈네: "확실히 악마 입장에서는 이상하겠네"
네아렛트: "그래도, 위기에 처한 이들을 저희가 구한건 틀림없답니다
모리타 마나: "그래, 그게 마네카타건 진짜 인간이건…
카토 스즈네: "뭔가 여태 가져왔던 사소한 의문들이 풀려나가는 기분이 드는데… 기분이 나아지기는 커녕 우울해지는걸.
빅토르: "그럴땐 이거지
빅토르는 네잎이 달린 줄기가 담긴 차를 권합니다
"생 제르맹이 가져온 이파리로 우린 차다.
카토 스즈네: @호록
네아렛트: "거듭 고마워요
@호로록
빅토르: "80번정도 우렸지만… 뭐 먹을만 하겠지. 앞으로 80번은 더 우릴 수 ㅣ있을테니.
윤 솔: "주전부리할건 없나요?
빅토르: "뭘 원하나?
윤 솔: "어… 으음… 돈가스?
모리타 마나: "…돈가스가 주전부리?"
윤 솔: "고기가 먹고싶어.
빅토르: "으음… 내 식사라도 괜찮다면 조금 나눠줄 수 있다만. 나야 뭐 식재료는 많으니까. 너희들 입맛에 맞을지 안맞을지는 모르고.
윤 솔: "아아… 아뇨 그런거면 됐습니다. 그럼 마실거에 곁들일만한건 없나요?
빅토르: 빅토르는 시아와세 팬케이크에서도 본 과자와 초콜릿과 빵을 꺼내줍니다
모리타 마나: "그러고보니 아마미 하루카는 눈이 뜨인걸까?
카토 스즈네: "아니니까 지금 공연하고 다니겠지"
네아렛트: "하루카를 비롯해 다른 사람들도 만나보는게 좋겠어요
모리타 마나: "식재료는 어디서 조달하시는 거에요?
빅토르: "듣고싶나?
"별건 아니고. 악마의 고기다.
모리타 마나: "…엑
빅토르: "뭘 놀라. 돼지라던가 새처럼 생긴 악마도 많지 않나.
모리타 마나: "어… 으윽…
윤 솔: "후우!
"여기를 나갈 순 없는건가… 아까 바깥을 보니 도시 밖으론 전부 사막이던데
카토 스즈네: "그래도 돌아갈 방법은 찾아야지 뭐"
빅토르: "이곳도 살다보면 나쁘지 않아. 어떻게든 살 수 있고.
네아렛트: "그래도 마냥 여기 머무를수만은 없답니다
빅토르: "어째서지? 너희에게는 돌아가야하는 이유가 있나?
윤 솔: "…가족들이랑 친구들이 다 그쪽에 있잖아요.
빅토르: "그렇군… 그럼 뭐, 힘내라. 돌아간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카토 스즈네: "돌아간 사람은 돌아가 버렸으니까 정보가 없는 걸 수도 있잖아"
빅토르: "그러고보니 십몇년전인지 마녀가 거의 돌아갈뻔했다고 들은것같긴 한데.
네아렛트: "마녀…? 어떤 마녀씨죠?
빅토르: "뭐, 안보인지 10년가까히 돼서 잘 기억은 안난다만…
빅토르는 네아렛트를 한참 관찰합니다.
빅토르: "그러고보니 너와 좀 닮은것같군.
윤 솔: "…네아랑 닮았다고요?
빅토르: "그래.
네아렛트: "10년전이라면… 혹시 어디서 지냈다던가 하는 이야기는 아는게 없으세요?
빅토르: "메이지 신궁쪽으로 간다고 말하고 이것저것 퍼마시고는 연락이 끊겼다. 하긴… 엄중한 결계가 쳐져있는데, 살아서 들어가는 것 자체가 문제지.
네아렛트: "퍼마시다니… 참…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윤 솔: "마녀면 아타린데씨가 뭔가 알지도 모르겠네
빅토르: "애송이들…은 이제 아니군. 애송이 티를 벗은 기념으로 오늘은 무료로 해주마.
카토 스즈네: "듣던 중 반갑네요"
네아렛트: "그럼 사양하지 않고…
윤 솔: "아. 빅토르씨
빅토르: "말해라.
윤 솔: "뭐, 이게 도움이 되는 정보일지는 모르겠는데. 이제 벨이라는 악마가 가져간 벨의 힘이…지모신, 케르베로스,…벨단디. 우리가 본건 이렇게 셋인가?
모리타 마나: "그랬지."
빅토르: "이것저것 많이도 가져갔군
윤 솔: "그리고 자기 주인을 위해서 벨의 힘을 모으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빅토르: "주인이라… 성경은 읽어본 적 있나? 이제 벨은 성경에 따르면 바알을 신실하게 섬겼다고 한다.
카토 스즈네: "바알…"
빅토르: "그리고.. 애초에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벨이라고 하면, 어원이 바알에 있지.
네아렛트: "벨 그 자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겠어요
윤 솔: "말하고나니 좀 낫네요.
"이제… 어떻게 되려나. 차라리 메일이 와서 이렇게 하라고 지시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야.
카토 스즈네: "냉정하게 생각하면 그래도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건가
네아렛트: "빠른 시일 내에 저희도 메이지 신궁으로 가봐요
빅토르: "너희가 갈만한곳은 아닌것같다만, 그 메시아교단과 가이아교단의 두놈도 그 안에서는 목숨을 장담하지 못 해.
윤 솔: "그렇게 강한 사람들이 그정도면…
카토 스즈네: "우린 평생 발도 못 대는 곳이 아닐까"
"…슬슬 일어날래?"
윤 솔: 요요기로 가볼까
"그래, 뭐. 충분히 오래 있었던 것 같아. 공짜로 해주셨는데 오래 있기도 뭐하고.
모리타 마나: "차 잘 마셨습니다."
빅토르: "뭐, 그럼. 살아서 다시 만나자. 병아리들.
모리타 마나: "켁…
네아렛트: "병아리네요 이제
모리타 마나: "애송이보다… 병아리가 더 상위의 표현이던가…"
일행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나옵니다. 시계는 6시를 가리키고 있고요. 빵집 괴인도 가짜 인간일 것 같냐는 스즈네의 질문에 빵도 살 겸, [시아와세 팬케이크]로 향하기로 합니다.
GM: 여러분은 빵집에 들립니다
네아렛트: "아무렴 어떻겠어요 맛있는 빵만 팔아준다면…
마네카타: "어서오세요
네아렛트: "…라곤 하긴 했지만
빵집 주인 우치하: "마네카타아아!! 너는 이 빵집의 새로운 주인이 아니다
빵집 주인이 나타나 마네카타를 쓰러트립니다.
카토 스즈네: "우앗"
윤 솔: "사람이다.
카토 스즈네: "적어도 가짜 사람은 아니구나"
다행인건지… 팬케이크 가게 주인인 우치하는 마네카타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제정신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네아렛트: "놀랐답니다…
빵집 주인 우치하: "어서오세요!!!!
빵집 주인 우치하: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윤 솔: "마네카타라고 하는 것 보니 주인장은 이미 알고있던 모양이군요
"그…여기가 지구가 아닌걸
모리타 마나: "저희는 이제 알아서요…
빵집 주인 우치하: "그건 이자나기다. 세계를 덮은 환상!
뭐라는거야?
모리타 마나: "예?
빵집 주인 우치하: "일헤앵!! 너희는 이 가게에 새롭게 온 손님이다!!
미쳤나 이아저씨가
네아렛트: "…빵이나 사요
모리타 마나: "난도 살게요."
빵집 주인 우치하: 우치하는 광인의 모습으로 빵을 계산해줍니다
윤 솔: "뭔진 모르겠지만… 여태 본게 전부 환영이란거겠지
네아렛트: "그런거 같답니다
윤 솔: "여기, 5500엔이요. 난 더 담아주셨죠?
빵집 주인 우치하: "당연합니다 손님. 서비스로 좀 더 담아드렸습니다.
모리타 마나: "……
카토 스즈네: "분명 빵 이야기면 정상으로 돌아오는 거야"
모리타 마나: "밀가루의 원산지는 어딘가요?"
빵집 주인 우치하: "손님에!! 너는 이 가게에 있어 새로운 빛이다!
뭐라고?
카토 스즈네: "…마나한테만 제대로 말 안 하는 건가?"
빵집 주인 우치하: "밀가루에!! 그건 아오야마에서 판다!!
윤 솔: "잘 알려주시는걸.
네아렛트: "마나, 어쩌면 당신한테만 제대로 말하는게 아닐까요?
모리타 마나: "…감사합니다.
빵집 주인 우치하: "아오야마잇초메에! 너는 빵집에 있어 새로운 빛이다!!
사스케에에서 에만 남아버린 이타치형님.
빵집 주인 우치하: "큭… 머리가…
카토 스즈네: "닌자를 보면 홰까닥 도는 병에 걸렸나봐"
모리타 마나: "어, 괜찮으세요…?
"…난 그럼 계산하는동안 밖에 있을까봐
빵집 주인 우치하: "이자나기, 인가… 세계는 불타고… 두…두통이…
윤 솔: "…
빵집 주인 우치하: "NINJA!!! 또와라!!!
카토 스즈네: "나갈까…
네아렛트: "…
모리타 마나: "언젠가 지로아저씨랑 상담해보자."
윤 솔: "안그래도 난 더 갖다주려고 더 샀잖아. 방송국으로 가는길에… 콘서트홀도 보고. 그러고 요요기로 가자고. 아까 이야기 들었더니 하루카씨도 걱정된다.
네아렛트: "그래도, 사람을 봐서인지… 마음이 좀 놓이네요
"저희가 보던 세계는 달라졌어도, 만나던 사람들은 그대로랍니다
카토 스즈네: "벌써 7시야. 늦은 시간인데 아마미 하루카는 없지 않을까"
윤 솔: "아니 뭐 가다가 슬쩍 보는거니까.
다음 목적지를 어디로 할지 결정하는 일행의 귀에, 시아와세 팬케이크 안에서 우치하가 뭔가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용서해라… 사스케… 꼭 돌아가마… 머…머리가…"
당혹스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일행은 빵도 전해줄 겸 지로가 있는 방송국으로 향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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