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블랙리스트 건 조용히 처리하는 것도 이해는 간다. 경찰아니라고 호언장담했던 애들인 만큼, 누구 하나 잡고 효수하듯이 공표하는게 싫은거지. 

공정성 문제보다는, 보니까 차단당한 애가 티알도 참여하고 그런 애 던데, 이 판이 좁다보니까 저런 식으로 처리하면 어떻게든 적이 하나 생기는거임.

그러니까 매번 관련 사건 생길 때마다 사건을 공표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알리기보다는 자기들끼리 걍 조용히 끝내는거임. 


근데 강퇴에 신중을 거듭할거면 회원들한테 사유를 명확하게 설명해야함. 이건 조리돌림이아니라. 대표가 자기가 '제대로' 권력을 휘둘렀음을 대표성을 부여해준 회원들에게 설명해주는 매우 당연한 과정임. 그 사람이 강퇴 당할만 하니까 강퇴당했다는걸 알려줘야지 본인들한테도 좋음.


이런 문제를 카페 손익이나 운영진으로써의 의무보다는 여전히 개인간의 관계 같은걸로 이해하고 접근하고 다루니까 욕을 먹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