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멸망시킬 재앙을 막은 파티가 이제 모험의 종말을 맞이해요.
클레릭은 자기가 믿는 신에 속한 반신(또는 준신)이 되었고
위저드는 세상의 평화를 장막 뒤에서 지키는 대수호자가 되고
드루이드는 결국 마더 네이처랑 하나가 되었고
파이터는 고향으로 돌아가 농사짓다 죽었다는...
뭐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건
특별히 파이터가 초고렙이 되어도 다른 클래스 보다 특별한 무언가가 없다~ 라는 것 같은데
그런걸 해결하고다 4판인가? 어디서 부터 에픽 데스티니 이런거 만들어 줬다고 알고 있어요.
Q1. 5판에도 그런거 있어요? 어떤 종류가 있나요? 어디서 찾아볼 수 있어요?
Q2. 에픽 데스티니가 생기기 전에는 보통 파티의 전사캐릭터들 엔딩은 어떻게 처리되었나요?
Q3. 실제로 초고렙(에픽레벨?) 전사캐들은 운용법은 어떤가요? 저렙때와 비슷한가요?
클래식에선 다른 클래스 3회 윤회 후에 불멸자됨
힘전사의 신성엔딩은 해라클래스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파이터는 보통 왕이 되지
신의 전사로 승천하거나, 새 왕조를 건국한 초대왕이 되거나
에픽 데스티니같은거 없어도, 초고렙 전사 정도면 똥닌겐으로 이루어진 왕국같은건 걍 혼자 집어삼킬 수 있을텐데. 걍 존나 짱쎈 군벌 비슷한 존재가 되지 않을까? 왠만한 캐스터는 맨손으로 때려죽이는.
깡전사가 초고렙을 먹어도 뭐 장풍이 나가거나 현실을 왜곡시키거나 시간을 정지시키거나 하는건 아니라서... 저렙 전사가 마음에 안 드는 값으로 칼을 파는 상인을 두들겨 팰 때 초고렙전사는 마음에 안 드는 데몬프린스를 두들겨 팰 방법을 궁리한다는거 말고는 별 차이 없지.
예시 썰은 나도 기억을 하는데 그건 전사의 애환보다는 목적의식 없는 캐릭의 애환에 가까웠음. 세상 조질 위기를 물리친 미친 괴물새끼가 할게 농사밖에 없다는건 말이 안 되지.
피에 절은 인생의 길에서 벗어나 평화롭게 농사나 짓다가 갈 수도 있지 ㅎㅎ 사람마다 꿈이 다른건데
마왕 때려잡고 고향에서 농사나 짓다니.. ㅈㄴ 멋잇는데
간지나는 엔딩이라는데 동의하지만 해당 썰은 내려가서 농사나 지어야 한다는 징징글이었음. 원래부터 소탈한 성품이라 그렇다던데 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더라.
Q2 그런 일이 없어서 모름 Q3 버프 바른 후 발사시키는 미사일임. 혹은 법사나 클레릭의 '칼'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