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북에 제시된 영웅적인 위업을 세운 뒤(왕조 창건, 엔트로피 아티팩트 파괴, 시간 여행 등의 리스트가 있던 듯) 이전의 기억과 능력을 잃고 더적으로 환생해(HP는 남던가...) 이전 레벨을 넘어서면 옛 기억과 함께 전사로서의 능력을 되찾고, 다시 성직자로 환생해 이전 레벨을 넘어서면 옛 기억과 함께 전사 및 더적으로서의 능력을 되찾고, 다시 벗바로 환생해 이전 레벨을 넘어서면 옛 기억과 함께 전사 및 더적 및 성직자로서의 능력을 죄다 되찾아서 문 따고 4회 공격하고 시간 멈추고 부활시키는 변태가 되고, 최종적으로는 이모탈리티를 얻는 게 그 시절 전사의 초고렙 컨텐츠였음. 어린 마음에도 그 내용을 읽고 '히밤 이걸 전부 실 플레이를 거쳐서 달성하는 놈들이 있을까' 싶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예전에 어디서 보기로는 한국에서 정발됐던 D&D 클래식의 컴패니언 세트(녹색 책)과 마스터 세트(검은 책) 이후의 이모탈 플레이를 지원하는, 이모탈 세트(황금색 책)이 있었다던데 이거 실화냐
PS=난 그저 몽크가 5판에서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했을 뿐인데....
https://en.m.wikipedia.org/wiki/Dungeons_%26_Dragons_Immortals_Rules
- dc App
확실히 존재했던 물건인 듯... 포인트제 시스템으로 바뀐다니 상상도 안되지만;; - dc App
https://www.drivethrurpg.com/m/product/17166
드라이브스루에서 4.99 달러 주고 살 수 있는듯? ㄷㄷㄷ 세상이 좋아지긴 했군... - dc App
ㄷㄷㄷ
검은 책이후 황금책은 정발안된거로 암
댄디 클래식은 2렙 찍는갓도 한세월 걸리던데 언제 36찍을 수 있을까
임모탈 룰북 살 것 없이 10달라 짜리 rules cyclopedia 사면 뻬이직부터 임모탈까지 정리되어있음
이터널 챔피언 시리즈 파쿠리쟝....
맞음. 그래서 임모탈 시나리오는 굉장히 마이클 무어콕 소설같음
그 부분 읽어보니까 옛날 룰답게 굉장히 애매모호하게 써놨네. '모험의 마지막 단계까지 마친 후에, 캐릭터는 반드시 혼자서 12 레벨에 도달할 때까지 여행 해야 한다. 그는 모든 직업의 능력을 쓸 수 있고, 모든 직업을 동등하게 올려야 한다.'
방법은 쓸데없이 구체적이고 그걸 플레이하는 지침은 쓸데없이 애매모호함. 솔까말 저거 다 플레이한다고 해도 재밌는 캠페인도 안 나오고 대강대강 넘기게 될 듯...
시나리오도 굉장히 설렁설렁해서 7개 차원을 여행한다! 와! 하는데 정작 뚜껑 열어보면 차원 도착해서 좀만 여행하면 그 차원의 보스 나오는격..
그러고보면 엘민스터도 파이터-시프-클레릭-위저드 순으로 레벨을 올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