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북에 제시된 영웅적인 위업을 세운 뒤(왕조 창건, 엔트로피 아티팩트 파괴, 시간 여행 등의 리스트가 있던 듯) 이전의 기억과 능력을 잃고 더적으로 환생해(HP는 남던가...) 이전 레벨을 넘어서면 옛 기억과 함께 전사로서의 능력을 되찾고, 다시 성직자로 환생해 이전 레벨을 넘어서면 옛 기억과 함께 전사 및 더적으로서의 능력을 되찾고, 다시 벗바로 환생해 이전 레벨을 넘어서면 옛 기억과 함께 전사 및 더적 및 성직자로서의 능력을 죄다 되찾아서 문 따고 4회 공격하고 시간 멈추고 부활시키는 변태가 되고, 최종적으로는 이모탈리티를 얻는 게 그 시절 전사의 초고렙 컨텐츠였음. 어린 마음에도 그 내용을 읽고 '히밤 이걸 전부 실 플레이를 거쳐서 달성하는 놈들이 있을까' 싶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예전에 어디서 보기로는 한국에서 정발됐던 D&D 클래식의 컴패니언 세트(녹색 책)과 마스터 세트(검은 책) 이후의 이모탈 플레이를 지원하는, 이모탈 세트(황금색 책)이 있었다던데 이거 실화냐


PS=난 그저 몽크가 5판에서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했을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