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머리를 든 윤 솔. 제일 앞에 선 스즈네. 그리고 뒤에서 혹시 모를 피해를 대비하려고 하는 네아렛트와, 후미에서 모두를 눈에 담으며 주변을 경계하는 마나. 그렇게 넷이 도시를 무너트리며 기타산도로 향하고 있는 용신 벨 룸에게로 향하게 된 것입니다.
가까이에서 마주한 용 신은 누군가 하늘에 붓으로 거대한 획을 그어놓은 듯, 천공을 가르며 기타산도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앞으로 다가오는 자그마한 네 물체를 보고, 용신은 움직임을 멈추고 그것들을 유심히 바라보다가, 사람이란걸 알게되었지요.
벨 룸: "어리석은 자여! 어찌 나의 뜻에 반하려 하는가!
벨룸은 여러분을 보고 큰소리로 외칩니다.
카토 스즈네: "용신이시여!"
"미천한 우리 인간들이 이렇게 앞으로 나오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만, 부디 저희가 준비한 공물을 받으시고 노여움을 푸시옵소서!
벨 룸: rolling 30+6d6
30+(2+3+4+3+6+2)= 50
rolling 1d6
(3)= 3
각자 53씩 마법피해입니다.
벨 룸은 스즈네의 목소리를 듣고 기가 차다는 듯 후욱, 하고 숨결과 함께 불을 토해냅니다.
벨 룸: "읊어봐라.
카토 스즈네: "만약 노여움을 푸시고 물러나만 주신다면 정기적으로 공물을 바칠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네아렛트: "(소근) 스즈네…
벨 룸: "인간 따위가 준비한 공물이 날 만족시킬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카토 스즈네: @긴장해서 네아렛트의 말을 못 들었다.
윤 솔: @소머리를 치켜든다
벨 룸: "호오 그건…
카토 스즈네: "부디 노여움을 푸시옵고…
벨 룸: "하지만 이곳은 천둥의 벨의 영지. 너희들이 배신한다면 살아남지 못할텐데?
네아렛트: "그건…
벨 룸: 각자 매력또는 가호 굴려보세요
ㅋㅋ아 조졌다
네아렛트: rolling 2d10 (51)
(5+10)= 15
카토 스즈네: rolling 2d10 53
(4+5)= 9
윤 솔: 명운 넣는다
rolling 2d10 (33
(5+9)= 14
ㅋㅋㅋㅋㅋㅋㅋㅋ
리롤한다
모리타 마나: rolling 2d10 (49)
(5+8)= 13
저도 리롤ㅋㅋㅋ
모리타 마나: rolling 2d10 (49)
(4+1)= 5
요씨
윤 솔: rolling 2d10 (33
(2+9)= 11
이번 플레이의 명운은 다 썼다…
벨 룸: "좋다, 너희의 말을 믿어주지
"공물을 가져와라
카토 스즈네: "황송하옵니다!"
이런 이벤트에선 GM님이 토큰 움직여주셨잖아요!!!
윤 솔: @앞으로 나선다
@가까이 가서 양손으로 소머리를 들어올립니다
@다리는 덜덜 떨리고 있음
네아렛트: "소, 솔…
@눈을 감습니다
벨 룸: "용기있군
벨룸은 한입에 집어삼킵니다.
벨 룸: "3일에 한번. 소 머리를 내놓…
의외로 착한친구 아닌가…? 저덩치에 고작 3일에 한 번…?
마신 토르: 마신 토르가 나타났다.
마신 토르의 [진리의 번개]
마신 토르: rolling 2d10
(6+7)= 13
rolling 2d100
(70+63)= 133
벨 룸: rolling 1d100
(99)= 99
ㅋㅋ 좋다 대가리 깨져라
마신 토르: rolling 80+11d6
80+(5+6+6+1+1+3+3+3+3+2+3)= 116
rolling 2d6
(5+3)= 8
벨 룸: "크아악!!
GM: 벨 룸은 진리의 번개의 효과에 의해 감전되어있다.
여러분은 위압감에 움직일 수 없다
마신 토르의 차례입니다
마신 토르: 마신 토르의 [진리의 번개]
rolling 2d10
(2+8)= 10
벨 룸: rolling 1d100
(56)= 56
마신 토르: rolling 80+11d6
80+(6+4+1+4+2+2+6+6+6+6+5)= 128
rolling 5d6
(5+2+6+3+1)= 17
rolling 1d6
(2)= 2
윤 솔: "수… 숨쉬기도 힘들어…
GM: 하늘에서 번개가 내리쳐 벨룸을 중심으로 땅이 부숴진다!!
벨 룸의 차례입니다
벨 룸은 감전되어있다!
마신 토르의 차례입니다
마신 토르: 마신 토르의 [진리의 번개]
rolling 2d10
(7+9)= 16
벨 룸: rolling 1d100
(48)= 48
모리타 마나: "온몸이 저려…
마신 토르: rolling 80+11d6
80+(4+1+5+2+1+5+2+1+5+5+3)= 114
GM: 벨 룸은 쓰러졌다!
거대한 몸체가 땅을 향해 곤두박질친다…
네아렛트: "세상에…
벨 룸: "크으…으… 제길… 원래 몸이었으면… 독이라도… 사용할 수 있었다면… 동귀어진이라도… 가능했을텐데!
누가 저새끼 입좀 막아
야나: "해치웠나!
GM: 벨룸은 쓰러졌다!
여러분에게 벨의 힘이 흘러들어온다…
마신 토르: "감사를 표하지 인간의 아이여… 벨의 힘이 섞여있을때에는 작은 아이의 몸에 있어, 속도가 느려서 사용할 수 없었던 전법이었다.
윤 솔: "벨의 힘이 있다고 마냥 좋은건 아닌건가
네아렛트: "대, 대단해요… 아, 참. 일단 회복을
@뒤의 자리 사용합니다
네아렛트: rolling 2d10 (51)
(7+1)= 8
rolling 10d6+32
(4+1+6+4+1+1+2+1+3+6)+32= 61
rolling 2d6
(6+4)= 10
rolling d6
(2)= 2
73이나 회복되었다. WoW
마신 토르: "난 그럼 이만 떠나도록 하지…
모리타 마나: "안녕히
네아렛트: "감사드려요.
마신 토르: "도망간 태양놈도 설교해야하고 말이야…
카토 스즈네: "그러고보니 아직 어둡네"
마신 토르: "뭐, 덕분에 빠르게 목요일이 되어 힘이 더욱 났지만 하하핫!
목요일의 써스데이는 토르의 날이란 뜻이다
마신 토르: "그럼, 인연이 있으면 다시 만나자, 인간의 아이여
윤 솔: @주저앉는다
"이제 이런건 좀 그만…
카토 스즈네: @윤 씨 등을 두드리고 있다
모리타 마나: "고생했어 윤솔"
네아렛트: "멋진 용기였답니다
초인 아카드: 짝 짝 짝
"훌륭해… 아주 훌륭하군…
초인 아카드: "용신에게 겁도없이 다가가는 용기 잘 보았네. 자네들… 가이아 교단에 입교할 생각은 없는가?
네아렛트: "가이아 교단…
카토 스즈네: "저흰… 별 생각 없는데…"
초인 아카드: "이 인외마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다. 생각있으면 가이아교단으로 찾아오도록…
"물론 입에는 진실만 담고 말이지…
일행과 아카드와의 첫 만남때 윤솔이 구라를 쳤다가 걸린 적이 있었다.
윤 솔: "하…하 하
초인 아카드: 초인 아카드는 그렇게 말하며 떠나간다…
모리타 마나: "우웃…
네아렛트: "아무래도 힘들겠죠…?
윤 솔: "나는… 너네랑 있는거면 아무래도 괜찮은데…
안데르센 신부: "좋은 이야기군요
안데르센 신부가 여러분에게 다가옵니다
마 고마해
안데르센 신부: "물론 저런 무법자들이 있는 곳에 입교하진 않으시겠죠?
"메시아교단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함께 신의 뜻을 이행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카토 스즈네: "아… 아니오… 그쪽도 크게 생각은 없는데…"
안데르센 신부: "기타산도에 계신분도 광신자 몇을 해치운것을 진심으로 참회하고계십니다. 제멋대로의 정의의 여신이 붙어있는 것 같길래 설득을 했지만…
그년이? 참회를? 진짜루? 저게 로우 히어로인가 그거냐?
모리타 마나: "어, 그, 그렇군요…
카토 스즈네: "죄송한데 지금 저희 꼴이 말이 아니라서…"
안데르센 신부: "그렇지요. 뭐 지금은 푹 쉬시죠. 생각있으시면 메시아교단으로 와주십시오…
"물론 아니라면 괜찮습니다만. …가이아교단쪽으로는 가지 않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안데르센 신부는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야나와 함께 떠나갑니다
네아렛트: "아오야마잇초메는 괜찮은걸까요?
카토 스즈네: "멀쩡하진 않겠지…"
윤 솔: "그, 마나. 아수스씨한테 다시… 텔레파시같은거 써볼 수 있어?
@바지를 툭툭 털며 일어선다
모리타 마나: "어, 그것보다 직접 보는게 나을거같은데…
넨 그래피로 아수스를 봅니다
카토 스즈네: "아까 그 큰 불길은 어느 정도 사그라든 것 같지만…"
마나는 넨 그래피를 사용해 핸드폰을 쥐고, 아수스가 있는 곳의 염사를 시작합니다. 화면에… 노이즈가 끼이고, 하늘에서 찍은 것 처럼 아수스의 모습이… TV를 보는 것 처럼 나오기 시작했지요. 아수스는 반쯤 녹은 갑옷을 입고, 도시에서 불에 탄 시체들을 수습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소사체들. 마네카타, 다리가 불편했던 사람, 노파, 그냥 평범히 거리를 걸어다녔을 사람들… 아수스는 뭔가 중얼거리며 그것들을 모아 한데 늘어놓고 있었지요.
모리타 마나: "사, 살아계셨어…
윤 솔: "다행이다~
@한숨을 내쉰다
네아렛트: "그럼 도와야…?
윤 솔: "가봐야하지 않을까
네아렛트: "네, 가봐요 얼른
모리타 마나: "지금이라도 가서 도와야겠지"
일행은 황급히 아오야마잇쵸메로 향합니다. 도시는 의외로 크게 파괴되지는 않은 채로 이곳저곳 불타고 있고… 시체들을 아수스씨가 줄을 맞춰 눕혀둔 상태였습니다.
아수스: "흠…
윤 솔: "아수스씨.
모리타 마나: "텔레파시로 응답을 안하셔서… 걱정했잖아요
아수스: "너희인가?
"이런 무서운 적을 만들고 싶지 않으므로 저는 사과하겠습니다 hai! 너희들도 빨리 사과해! 라고 했지만 듣지 않았다.
네아렛트: "네…?
아수스: "벨 룸은 나의 DOGEZA에도 불구하고 깊은 숨을 들이켰다.
카토 스즈네: "아…"
아수스: "그 상황에서 이미 승부는 났으니까.
네아렛트: "그, 그랬나요…
모리타 마나: "그게 그 뜻이었군요
아수스: "거리가 치명적인 치명상이군
카토 스즈네: "그렇네요. 완전 박살났네…"
네아렛트: "아수스, 몸은 괜찮나요?
아수스: "인간의 시체가 34구. 마네카타의 흙이 122구
"더럽군. 역시 닌자 더러워.
모리타 마나: "우윽…
카토 스즈네: "아니네… 완전 박살난 건 아니구나"
아수스: "별로 그렇지도 않아
카토 스즈네: 난 아직 저게
긍정인지 부정인지
잘 모르겠어
모리타 마나: 나도야
네아렛트: "혹시 아직 위급하거나 빈사 상태인 사람들이 있나요?
윤 솔: "결국 전부 막지 못했어…
아수스: "…너희들.
"만남과 이별은, 인과의 물레와 같은것.
"만나, 헤어지고, 그리고 또 만난다.
"생명과 생명이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 조금씩 광채를 더해간다.
"알겠나?
카토 스즈네: "음… 네"
아수스: "사람의 마음은 교류에 의해 성장하고, 성장한 마음은 한층 더 교류를 낳는다.
윤 솔: "…
모리타 마나: "어...감사합니다.."
"어쩐지 그런 멋진말은 제대로 이야기하시네요."
네아렛트: "그런건, 일방적일뿐인 위로…
위로인줄 알았는데
아수스: "즉 작별이다.
아수스의 [리캄드라 : 改]
아수스의 몸에서 빛이 뿜어져나온다
네아렛트: "무슨…?
아수스: 아수스의 몸이 빛이되어 흩날리고… 아오야마잇초메의 사람들이 살아나기 시작한다…
아수스: "그럼… 다시 만나길…
"더러운 닌자…
모리타 마나: "더럽지… 않다고요…
GM: 아수스는 소멸했다…
일진 the 스즈네
윤 솔: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는 표정이다
네아렛트: "…
???: "여긴…
???: "난 분명 불에…
???: 오와열을 맞춰 정렬돼있던 사람들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극상의 회복마법에 의해 화상자국이 모두 치유된다
카토 스즈네: @말을 잇지 못하는
윤 솔: "이게… 무슨
"자기가 죽고 남들이 살아서 어쩌잔거야!
"그런데에 무슨 의미가 있는데!
GM: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네아렛트: "마지막까지 기사였어요…
모리타 마나: "하…
GM: 아오야마잇초메의 불이 사그라들기 시작하네요
카토 스즈네: @눈물이 고인다
"이상한 말만 잔뜩 지껄이더니…"
윤 솔: "그런데 무슨 의미가 있냐고…
카토 스즈네: "…그럼 이제 어쩌지"
"아마 메일에 있는 상황은 모두 정리된 것 같은데"
@코트 소매로 얼굴을 닦고 있다
윤 솔: "……가자.
네아렛트: "솔…
윤 솔: "여기에 더 있어봤자…
네아렛트: "그가 지키고 간 곳을 살피는 것도, 저희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조금만 더 둘러보면 어떨까요…
GM: 아오야마잇초메는 불에타고있고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하고있다
네아렛트: "저들도 도와줘야하고…
깨어난지 얼마 안되어 당황한 사람들, 얼빠진 마네카타, 불이 아직 타오르고 있는데도 끌 생각조차 안 하고 있는 이들…
그 모습을 잠시 바라보고 있던 윤 솔은 신발로 바닥에 죽, 죽 선을 그어 마법진을 그립니다. 마법진의 중앙을 밟고 인을 맺자 사람들이 있는 쪽의 땅에 검은 그림자가 일렁이더니, 곧 커다란 사람의 모습으로 바뀌어갔지요.
땅을 딛고 선 환영은 아수스씨의 모습이었습니다.
환영: "아오야마잇쵸메의… 빈약 일반인들은 들어라.
"나는 겸허한 기사 아수스로 불리운다.
"용신 벨 룸은 격퇴되었음이 명백. 너희들 또한 나로 인하여 새 생명을 얻었다.
"그러니,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자는 옆의 사람들을… 솔선수범해서 돕도록…
"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남길 말…
말을 마친 환영은 검을 하늘로 치켜들고 폭포가 쏟아져내리듯 다시 그림자로 돌아갔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거대한 기사의 환영에 사람들은 놀란 것 같았지만 용신이 격퇴되었다는 말을 듣자 주위의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당장 주변에 붙은 불을 끄기 시작했지요.
카토 스즈네: "…갈까!"
모리타 마나: @다시 눈물이 맺힌다
윤 솔: "그래.
네아렛트: "대단해요, 윤 솔… 그 또한 기뻐할거에요…
일행은 마음을 추스리고 발걸음을 도시 밖으로 옮겼습니다. 터덜터덜 걸어가던 도중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눈에 띄었지요. 어차피 지금 집으로 가봤자 넷이서 이 기분 그대로 있어야 할테고, 누가 가자고 하진 않았지만 어느새 전부 카페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빅토르: "병아리들인가… 살아돌아왔군.
네아렛트: "많은 이들의 도움 덕분에요…
윤 솔: "아수스씨가, 죽었어요.
빅토르: "음? 그 죽어도 죽을것 같지 않던 녀석이?
모리타 마나: "빛이 되어서… 뭘 쓴건지 모르겠는데, 산산히 빛이 되고, 죽었던 사람들이 전부 살아나고.
카토 스즈네: "아마 자기를 희생하는 마법 같은 걸 쓴 게 아닐까…
빅토르: "흠… 죽은이들까지 부활시킬 수 있도록 리캄드라를 강화했다더니 그건가…
윤 솔: "아무거나 주세요, 그냥.
네아렛트: "저도 부탁드려요
빅토르: "자. 여기 따뜻한 차다
빅토르는 쌍떡잎이 떠있는 차를 건네줍니다
새거 달라고 ㅅㅂ놈아
네아렛트: "고마워요
윤 솔: "우리가 아수스씨를 아오야마로 안보냈으면… 그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빅토르: "지나간일을 후회해봐야 바뀌는 일은 없다
네아렛트: "어떻게든 소식을 듣고 갔을거예요… 벨 룸은 멀리서도 보였었고
모리타 마나: "그런 사람이니까
카토 스즈네: "분명 모리타가 보낸 이쪽으로 와달라는 신호를 듣고도 무시했겠지
모리타 마나: "그래도 마지막엔, 윤솔이 모두의 기억속에 아수스씨를 부활시켰잖아.
윤 솔: "그런게 무슨 의미가 있어
"내일은 또 누가 죽을지도 몰라!
빅토르: "마계라는것은 그런곳이다.
네아렛트: "의미가 있답니다.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무얼 했는지… 누군가는 기억해야해요. 그런 의미에서, 솔… 윤 솔의 마법은, 그를 되살리지는 못했어도 더없이 강력한 마법이었어요.
윤 솔: "…
@차를 들이킨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렇다고 해서 메일을 무시하면 또 더 큰 일이 일어날까봐…
네아렛트: "저희는 기타산도, 가이엔마에를 지켰잖아요? 그리고 신사도…
카토 스즈네: "오늘처럼 뭐라도 해보는 거지 뭐…
"윤 씨 아까도 제일 연장자니 어쩌고 했지? 고작 한두살 차이난다고 너무 책임감 느끼는 거 아니야?
윤 솔: "그렇지만…
카토 스즈네: "…분명 누가 목적이 있으니까 이렇게 계속 메일을 주는 거겠지. 따라가다 보면 돌아갈 방법에 가까워질 지도 모르잖아"
모리타 마나: "적어도 오늘은 죽을뻔한 수많은 사람들을 구해내고, 스스로를 희생해서 모두를 되살린 영웅이 누구였는지 그들에게 알려줬지
네아렛트: "그러고보니, 솔이 고서점에 와서 책을 뒤적거리던 모습이 생각난답니다…처음 봤을 때, 저랑 나이차도 많이 안 나는거 같은 사람이 왜 저런 책을 보고 있을까 했었는데…
모리타 마나: "고서점! …나 그러고보니 고서점에서 확인해보고 싶은게 있는데. 왠지 넨그래피를 또 쓰면 그 할아버지가 나올 것 같아서 무섭단 말이지
네아렛트: "아, 맞아요, 잊고 있었네요. 고서점에 다시 한 번 가봐야죠
윤 솔: "다들 고마워… 내가 너무…
@머리를 벅벅 긁는다
"하아
카토 스즈네: @솔 등을 때린다
윤 솔: "아!!
카토 스즈네: "그렇게 연장자인게 부담스러우면 내가 누나 해도 되는데?"
윤 솔: "다른데나 가보자고…
카토 스즈네: @실실 쪼개고 있다
"마스터, 가볼게요."
모리타 마나: @적당히 식은 차를 쭉 들이킨다
네아렛트: @호로록
카토 스즈네: @안 마신 차를 두고 일어난다
빅토르: "그럼. 살아서 다시 오도록. 가격은… 60만엔이다.
네아렛트: "윽…
모리타 마나: "엑… 방심하고있었다…
네아렛트: "너무한거 아닌가요… 오늘은 여기까지 파괴될뻔한 걸 막은건데…
"맛좋으니 할말은 없지만…!
모리타 마나: "음, 소 머리값이라고 생각하자"
빅토르: "핫하! 어차피 많이 줄인가격이니깐 말이다. 그럼 다시 오라고 병아리들
네아렛트: "담에 또 봐요~
빅토르와 이야기도 나누고, 윤 솔이 내심 속으로 고민하던 것도 남은 셋의 독려로 어떻게든 해결이 되겠지요. 당장은 무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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