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나선 일행은 마나가 그래도 고서점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목적지를 고서점으로 잡고 남쪽으로 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벨 룸과 토르의 싸움이 일대를 휩쓸어서인지, 꽤 오랜시간 걸어 내려가는데도 악마들은 전혀 보이질 않네요.



고서점에 도착한 일행. 고서점은… 어제 봤던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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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렛트: @픽시를 불러냅니다



네아렛트의 픽시: "응? 왜?



네아렛트: "저희가 이쪽으로 넘어오기 전과 비교해서, 여기가 달라진게 있는지… 아니면 이상한 부분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네아렛트의 픽시: "으응… 글쎄? 난 잘 모르겠는걸?




네아렛트가 픽시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마나는 서점 안으로 들어가 손전등을 켜고 서고 여기저기를 뒤적거리다가 노 벨의 위인전을 찾아냈습니다. 펼쳐보았지만… 그냥 평범한 위인전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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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네는 입구에 기대어서 오늘 아침에 올라왔던 스레드중 안 읽어보았던 스레드를 확인해봅니다. 금발의 여자아이… 이런 곳에 여자아이가? 이 스레드를 읽어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금발의 여자아이를 봤어<




001: 익명의 긴코 : 20XX/XX/XX(X) 22:30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금발의 여자아이를 봤어.



010 : 익명의 호오츠키 : 20XX/XX/XX(X) 23:00


이런곳에서? 위험하지 않아?



018 : 익명의 긴코 : 20XX/XX/XX(X) 23:10


시부야인데 위험해?



022 : 익명의 호오츠키 : 20XX/XX/XX(X) 23:13


아니 그… 악마들 나오고 그렇잖아.



025 : 익명의 긴코 : 20XX/XX/XX(X) 23:23


별로 못봤는데. 아무튼 여자아이가 놀아달라면서 여러가지 부탁하더라.



035 : 익명의 호오츠키 : 20XX/XX/XX(X) 23:30


무슨 부탁?



040 : 익명의 긴코 : 20XX/XX/XX(X) 23:35


그냥 뭐 별거 아니던데? 이것저것. 아 마지막부탁이래. 잠깐 잠수



040 : 익명의 호오츠키 : 20XX/XX/XX(X) 23:36


뭘 부탁하길래?



040 : 익명의 긴코 : 20XX/XX/XX(X) 23:37


마지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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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는 계속해서 서점에 무슨 책이 있나 뒤적여봅니다. [금색의 갓슈]만화책, [메이플스토리 공략집] …고서점에요? [쉽게 알아보는 호텔 접대 메뉴얼]…?



더 찾아봤자 별건 없을 것 같습니다. 마음을 다시 고쳐먹고 어제처럼 리트로커그니션을 써보기로 하는 마나. 다만 어제처럼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는건 조금 무서웠기 때문에 넨 그래피와 함께 사용해서 스마트폰의 영상을 통해 리트로커그니션을 사용해보기로 합니다.



핸드폰을 붙들고 정신을 집중하는 마나… 그렇지만 화면에는 노이즈만 끼일 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요. 오히려 마나의 머리만 아파옵니다.



네아렛트: "마나, 뭔가 하는거에요?



카운터 쪽으로 가서 주변을 살펴보던 네아렛트가 쪼그려 앉아 핸드폰을 지켜보는 마나가 신경쓰였는지 다가와 뭘 하는지 물어봅니다. 그러자 지직거리던 화면은 점차 멀쩡하게 돌아오며… 이 고서점의 주인장인 금발의 노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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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휠체어에 책을 쌓아두고 책장에 책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손데 들고있는 책은 [북유럽신화 마지막 권 +벨 데르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책이었지요.



네아렛트: "저건…




어느샌가 각자 다른 일을 하던 일행들도 마나의 뒤로 와 핸드폰이 비쳐주는 영상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화면 안의 노인은 뭔가 눈치챘다는 듯 고개를 돌려… 일행을 바라보고, 싱긋 웃으며 손을 흔들어줍니다.



그러고는 스마트폰이 배터리가 다 되었다는듯 픽 하고 꺼져버렸죠.



모리타 마나: "으윽 또…! 지난번에도 이렇게 쳐다봤다구!



카토 스즈네: "우 와… 손을 흔들다니…



네아렛트: "주인 할아버지가 틀림 없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



카토 스즈네: "…전혀 모르겠는걸"



윤 솔: "지난번에도 저쪽에서 끈 것 처럼 끊겼다고 했지.



모리타 마나: "맞아…



윤 솔: "과거를 보는게 아니라 우리가 보고 있는걸 알고있는 것 같잖아.



카토 스즈네: "아무튼 수상한 건 수상하네… 주인장"



네아렛트: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고, 그때 이미 대처했다고 하면… 으, 너무 어렵답니다.



모리타 마나: "으~음…




잠시 신음소리를 낸 마나는 앞의 책장으로 가 잘 꽂혀있던 책들을 꺼내어 마구잡이로 섞어서 꽂아둡니다. 그러고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두네요.



모리타 마나: "…응. 됐다.



카토 스즈네: "다 했어?



윤 솔: "뭘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모리타 마나: "음, 충분히?"



네아렛트: "기억하던 모습 그대로에요… 더 알 수 있는건 없는걸까요



모리타 마나: "솔직히 나도 이게 효과가 있는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카토 스즈네: "뭐라도 실마리가 잡힌다면 좋겠네.



모리타 마나: "그치. 그래서 뭐라도 해보고 싶은거야.



네아렛트: "마나…



모리타 마나: "으응, 네아 왜?"



네아렛트: "그, 너무 서점을 어지럽히는건 삼가해주세요.



모리타 마나: "미, 미안…



모리타 마나: "하지만 작은 실마리라도 얻고 싶은걸…



네아렛트: "이해는 하지만요…




일행은 딱히 별 소득 없이 고서점을 나왔습니다. 서점 주인 아저씨가 확실히 수상한 사람이라는걸 알게된게 그나마 얻은 정보일까요. 도겐자카의 집으로 가기 전에, 109에도 한 번 들러보기로 합니다. 아직 자기 전까진 시간이 좀 남았으니까요.



109는 지난번 메시아교단 일당이 점거했을 때와는 달리 나름 깔끔하게 치워져서 정상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영업중인 가게는 [펫 숍] [마카 협회] [약국] [보석상]…정도가 있군요



카토 스즈네: "펫 숍… 어제 읽었던 스레드에 있었지, 분명

@신경쓰이니까 들어가봅니다



네아렛트: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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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숍 할아버지: "어서옵쇼

펫숍 할아버지가 여러분을 반겨줍니다

"이런저런 펫을 파는곳입니다…만, 너희는 이런걸 찾는게 아니겠지



카토 스즈네: "뭐… 그렇죠"



네아렛트: "반가워요



펫숍 할아버지: "악마를 교환하러 온건가?



카토 스즈네: "당장 교환할 건 아니긴 한데… 악마의 교환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나요?"



윤 솔: @동물들을 구경하고있다



펫숍 할아버지: "별거 아닐세. 자네가 악마를 보여줘서 내 마음에 들면… 내 악마를 보여주도록 하지

펫숍 할아버지는 공모양의 comp를 꺼내며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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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프임


모리타 마나: @위장하려고 둔 펫을 구경하고 있다

"아, 햄스터다.



펫숍 할아버지: "미니 우주 거대 햄스터로군



모리타 마나: "엑… 나중에 커지나요?



펫숍 할아버지: "거대 우주 햄스터중 작은 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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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여기 왜나와ㅋㅋㅋ



네아렛트: "신기하네요



모리타 마나: "토끼도 있네"



윤 솔: "난… 집에서 팬더마우스를 키웠었는데



모리타 마나: "팬더마우스? 흑백무늬 쥐야?



윤 솔: "실험용 흰쥐 알지? 걔를 애완용으로 만들어서 흑백무늬가 생긴거야



모리타 마나: "귀엽겠다.



펫숍 할아버지: "그러고보니, 자의식이 붕괴된 악마는 혹시 있나? 가져오면 좋은 악마로 교환해주지. 그런게 있다는 얘기만 들어봤지만…



카토 스즈네: "아, 몇 번 얻은 적은 있는데… 다음에 얻게 되면 여기로 가져올게요.

"오늘은 교환할만한 악마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다음에 다시 올게요



펫숍 할아버지: "그럼 다음에 보세나



카토 스즈네: "…다들 뭐해?"



윤 솔: "동물구경



네아렛트: "그럼 담에 또…



모리타 마나: "음… 거대 우주 미니 햄스터라고 했었나 그 햄스터가~




109에서 나선 일행은 도겐자카로 향합니다. 집에 가기 전에 마카협회에 들러서 정산이나 하고 가자고 윤 솔이 이야기했고, 뭐. 아직 시간도 남았겠다, 다들 동의해서 일단 마카협회로 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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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카타: "어서옵쇼~



카토 스즈네: "정산을 부탁드릴게요."



마네카타: "좋아좋아… 어디보자 이정도면…

"이정도면 되겠군.

마네카타는 여러분들에게 각자 400만엔을 넘겨줍니다



카토 스즈네: "감사합니다" @하고 나올게요

난 일단 들어가기 전에 총포점에서 총알을 좀 사야겠어



마네카타: 총(안쏨)

총포점 : 어서옵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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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너무 성의없잖아




스즈네가 총포점에 들러 탄을 사는걸 기다렸던 일행은 다같이 집으로 향합니다. 그러고보니 집은 이틀만이군요.



문을 열기 위해 가방에서 열쇠를 꺼내어 문고리에 꽂으려는 차에, 문고리를 만져본 윤 솔은 이미 문이 열려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급하게 문을 열고 집에 들어갔지만… 윤 솔의 책장에 꽂힌 책의 위치만 좀 바뀌었을 뿐, 없어진것도 없고, 파손된것도 없었습니다.



모리타 마나: "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마나는 다시 한 번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해서 이곳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건지 과거시를 해봅니다… 몇 시간 전의 과거가 보이는군요. 빵집 주인 우치하가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거실에 서서 한참동안 생각을 하다가 책장의 책을 하나 꺼낸 다음 그 책 아래에 종이를 한장 밀어넣고, 책을 원래대로 꽂아놓은다음 그냥 집을 휭 나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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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 마나: "…대체 이 양반은…"

"이쯤이었나?"

@책장 바닥에 손을 넣어서 종이를 꺼냅니다

"윤솔 다음에 문단속 잘해야겠어"



GM: 좋습니다

지력으로 굴려보세요



모리타 마나: 네?

왜 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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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잘했어요



GM: 좋습니다…

마나가 펴보니, 알 수 없는 문양과 함께 굉장히 더러운 글씨로 중앙에 [메라크]라고 적혀있네요



모리타 마나: "메라크…?



윤 솔: "누가 왔다간건데…? 심각한게 아닌걸 보니까 도둑은 아닌 것 같고



모리타 마나: "빵집 그 아저씨. 문단속 잘 해.



윤 솔: "빵집 아저씨…



카토 스즈네: @스즈네는 퍼스컴 통신으로 스레드를 살펴보고 있다




스즈네는 스레드를 살펴보던 도중 아까는 없던 >따르릉<이라는 제목의 스레드가 생겨난걸 보았습니다. 따르릉? 제목을 터치하자마자…



스즈네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GM: -따르르릉



카토 스즈네: "우앗! 깜짝이야…"



모리타 마나: "왓, 뭐야뭐야



카토 스즈네: @망설이다 받아볼게요

"여보세요?"



GM: "나 메리야. 지금 캣 스트리트에 있어.

전화가 끊깁니다



GM: -따르릉

전화가 옵니다



카토 스즈네: @다시 받습니다



GM: "나 메리야. 지금 호텔 그랜드슬램 앞에 있어



윤 솔: "전화가 된다고…?

"뭐야 그거!



GM: 전화가 끊기네요



카토 스즈네: "…안 받는 게 낫나… 메리래.



윤 솔: "메리…?



모리타 마나: "메리?



GM: -따르릉

전화가 울립니다



모리타 마나: "뭔가…무서운 기분이 드는데"



카토 스즈네: @받아봅니다



GM: "나 메리야. 지금 109 앞에 있어

전화가 끊깁니다



윤 솔: "일단… 집 밖으로 나가자! 사방이 막힌 곳에 있다간 피할 길이 없어!



카토 스즈네: "점점 가까이 오는 건가?"



GM: -따르릉

전화가 멋대로 받아집니다



카토 스즈네: "일단 나가있자"



GM: "나 메리야. 지금 너희 집 앞에 있어



카토 스즈네: "윽!"



GM: 여러분은 어떻게하나요



카토 스즈네: "이 앞에 있는 건가…"



모리타 마나: 넨 그래피로 문 밖에 있는 것을 봅니다


rolling 2d10 41성공

(9+6)= 15



윤 솔: 문이 닫혀있는데 문 앞에다가 시바브를 쓸 수 있을까요?



GM:

굴려보세요



윤 솔: rolling 2d10 (53

(3+9)= 12



GM: 성공이군요

문 앞에 무언가가 금박되었습니다!



윤 솔: @인을 맺는다

"문 앞에… 뭔가 있어. 잡아두긴 했는데…



카토 스즈네: @총을 꺼냅니다



모리타 마나: "직접 열면…안될거같고"



카토 스즈네: "내가 전화 받았으니까 내가 열게. 윤 씨가 잡아놨다면…"

@총을 겨누면서 문을 엽니다



GM: 문을 열자…

아무것도 없습니다.

-따르릉

전화소리가 울려옵니다



윤 솔: "무슨!?



GM: 자동으로 받아지네요



GM: "나 메리씨. 너희



GM: rolling 50+6d6

50+(3+1+1+3+3+3)= 64

각자 검속성으로 64피해를 입습니다



GM: -꺄핫… 꺄하핫!

웃음소리와 함께 메리씨가 사라진다…



모리타 마나: "아…우. 완전 방심했어



카토 스즈네: "윽… 미안… 내가 괜한 걸 읽는 바람에…"



GM: 스즈네가 다시 보지만

따르릉이라는 스레드는 없어져있네요



카토 스즈네: 그 와중에 실용잡학 오컬트로 메리 씨에 대해 생각해볼게요



카토 스즈네: rolling 2d10 65

(9+4)= 13



GM: 어느 소녀가 이사를 하면서 오래된 외제 인형을 버리게 되었다.

그러자 밤중에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받으니 "나 메리야. 지금 쓰레기장에 있어."

전화를 끊으니 다시 걸려 와서 "나 메리야. 지금 담배가게 코너에 있어."

그리고 드디어 "나 메리야. 지금 너희 집 앞에 있어."라는 전화가.

소녀는 큰맘 먹고 현관문을 열었으나 아무도 없다.

역시 누가 장난전화를 했다고 생각한 직후 또다시 전화가…

"나 메리야. 지금 네 뒤에 있어."



카토 스즈네: "으… 진짜 메리의 전화라고…"



윤 솔: "전화가 안되니 스레드로 찾아오는건가… 나참



카토 스즈네: "더러운 악마의 수작질에 당하다니…



GM: -메리씨 놀이 재미있었어? 그럼 또봐~

소리가 잠깐 들리고 점점 사라져갑니다…



카토 스즈네: "다신 오지마앗!!!"

하고 소리지릅니다




한바탕 소동이 지나가고 나니 8시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제 좀 편해도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네아렛트는 바빠졌군요. 네아렛트는 '뒤의 자리'를 사용해서 일행을 모두 치유했습니다.


각각 72이나 되는 HP를 회복했다. 굉장해~



카토 스즈네: "다음부턴 조심할게… 미안해 다들"



모리타 마나: "이런거야, 뭐. 조심한다고 되는건 아니니깐



카토 스즈네: 그러면 PC 통신으로 나머지 스레드를 읽을게요

rolling 2d10 92

(10+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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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잇초메에 마법석 가게가 있다던데<




003: 익명의 로우 귤 : 20XX/XX/XX(X) 22:30


이제알았냐?



010 : 익명의 키라 : 20XX/XX/XX(X) 23:00


겉은 보석상을 하고있는데 이런저런 마법석을 팔고있는것 같아.



018 : 익명의 이자크 : 20XX/XX/XX(X) 23:10


연금술로 만들 수 있던가?



022 : 익명의 아스란 : 20XX/XX/XX(X) 23:13


>>010 그게 무슨상관이여



025 : 익명의 키라 : 20XX/XX/XX(X) 23:23


아니 주인이 미인이다~ 싶어서



035 : 익명의 이자크 : 20XX/XX/XX(X) 23:30


>>025 그래? 109쪽 보석상은 마네카타던데



040 : 익명의 프레이 : 20XX/XX/XX(X) 23:35


>>035 마네카타가 뭐야?



040 : 익명의 이자크 : 20XX/XX/XX(X) 23:36


아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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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온 김에… 어차피 집에는 컵라면만 남았겠다, 전에 야나가 말해줬던 식당에 한번 들러보기로 합니다. 아무래도 오늘 있었던 싸움 때문인지 이 시간이 되어서도 악마는 보이지가 않는군요. 일행은 '호텔 그랜드 슬램' 근처에 있는 음식점… 페크다에 도착합니다.



GM: 현실의 시부야는 마파두부집일지 모르지만

이곳의 페크다는…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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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타: "어서오세요

쉐프가 인사합니다



모리타 마나: "안녕하세요…

@분위기가 왠지 마파두부 할거같지 않다



시로타: "오늘의 요리는 도핑 콘소메 스프입니다. 드시고 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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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이렇게 되는거 아냐 저거????



모리타 마나: "어, 혹시 마파두부는 안하시…죠?



시로타: "원하시면 만들어드립니다.



네아렛트: "저는 오늘의 요리로…



카토 스즈네: "나도 오늘의 요리"



윤 솔: "같은거로…



모리타 마나: "나도 오늘의…



시로타: "감사합니다.



시로타: 시로타는 안에서 스프를 떠온다

"도핑 콘소메 스프다!



카토 스즈네: "굉장한 이름인걸"



시로타: "먹기만 해도 몸이 단단해지며 악마에게 대항할 수 있는 최고의 요리! 가격은 10만엔입니다.



카토 스즈네: 수프는 어떤가요



시로타: 여러분의 눈앞에는 먹음직스럽게 생긴 스프가 있네요.



카토 스즈네: 평범한 콘소메 수프인건가



시로타: 겉보기에는 평범한 콘소메 스프지만 다량의 mag를 함유하고있습니다



윤 솔: "…먹어도 되는거야 이거?



카토 스즈네: @맛을 본다



시로타: 먹으면 몸이 단단해지며 물리 방어점에 1점 추가되네요. 이번 시나리오에서만.



모리타 마나: @냠냠




스즈네는 밥을 먹으면서 스레드에 글을 남겨보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