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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궁금해 한 마법소녀는 하반신 마비가 되어서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하지만 밝고 희망찬 세션답게 금새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마법소녀로 활동함.

그렇게 평화로운 일상(일상파트)을 보내던 중에 일행에게
도전장이 날라옴.

도전장에 적힌 장소로 가보니 오마나 세상에 이럴수가!

전대 불의 마법소녀가 흉흉한 대검을 들고 서있고
죄다 도륙을 내버리겠다는듯 달려옴.

가넷은 신나서 정면에서 싸우는데 전대 마법소녀의
뛰어난 테크닉에 그만 배떼기를 베여버리고

그 일격에 허리 뼈만 빼고 싸그리 날아가서
사실상 허리 뼈 하나로 상체 하체가 간신히 붙어있는
상태가 되어버림.

그 모습에 경악하며 다른 마법소녀들도 합세하여
힐도 하고 열심히 싸우다가 겨우 겨우 몰아붙인 순간!

높이가 족히 고층 빌딩은 될법한 쓰나미가 몰려와서
일행이 쓰나미를 막아내는 사이에 다른 악당이
이그니스를 들쳐엎고 날라버림.

플레이어도 알고 나도 알고 너희들도 알겠지만
이제 타락한 전대 물의 마법소녀가 들고 나른거임.

하지만 아직 PC는 모르니깐 어안이 벙벙하면서
그 모습을 바라보고는 그 녀석을 잡고 말겠다고
결의하는게 저번 세션의 마지막이었음.

허리가 날라간 마법소녀는 튼튼한게 장점인지라
다행히 힐 받고 사지 멀쩡히 붙어서 돌아다닌다.

오히려 마법소녀 쪽이 칼 뺏어서 이그니스 팔 잘라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