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편
거의 한달만에 군대에서 티알 돌리네.
어쨌건 실다르 홀윈터를 구출해서 판델린에 도착한 PC들은 소문을 수집하던 와중에
이 마을이 레드브랜드라는 깡패들에게 장악당햇다는 사실, 그리고 어딘가에 고블린 본거지가 있는 곳을 알려줄만한 드루이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됨.
그리고 반응
PL1: 답은 노루다. 노루를 족치러간다.
PL2: 왜 노루를 조지느냐? 노루이기 때문이다
PL3: (짬찌라서 말이 없음)
중간에 레드브랜드 인카운터로 주의를 끌기는 했는데 그냥 썬더트리로 직행해버리더라.
쨌건 다른 정보는 하나도 습득하지 않은 채 썬더트리로 갔기 때문에
드루이드한테 직행해서 cragmaw castle위치만 딱 물어본 다음 같이 가줄 생각이 있냐고 묻는 과정에서 근방에 드래곤 한마리가 눌러앉았다는걸 알게되고
드래곤을 잡는다고 설치려다가 히스토리 판정으로 그린 드래곤 웜링의 브레스 대미지를 떠올린 다음
싸우는건 단념하고 드래곤을 꼬셔서 고블린을 족치자는 계획을 세우더라.
마침 파티에 드라코닉 소서러도 있고... 판정이 잘 떠서 멍청한 드래곤은 금은보화가 있다는 뺑끼에 속아 고블린 무리를 조지러 날아갔음.
그 틈 타서 드래곤 레어도 털어먹음.
PC들은 구라가 까발려지고 화난 쥬래건이 쫒아오는건 시간문제라는걸 알았기 때문에 "등잔밑이 어둡겠지!" 거리면서 드래곤 뒤를 따라 고블린 본거지로 향했고
드래곤이 반 정도 조져놓은 고블린들을 쳐죽이고 군드렌 록시커도 구출했음.
고블린 전력이 많이 날아갔다곤 해도 2레벨 파티라 잘못 싸우면 전멸할수도 있었는데
광역기가 잘 터져서 다들 머리통 한번씩 깨지기는 햇지만 어기적 어기적 이기더라...
이제 레드브랜드랑 드잡이 좀 하던가 서브퀘스트 받아놓은걸 하면서 진행한다음 wave echo cave로 넘어가야겠다...
깡패놈들이랑 싸우게될줄 알고 그쪽 신경써서 준비해놨더니 고블린을 족쳐버리네 이전에 읽어둔게 있어서 다행이었다 진짜
이제 나중에 타이밍 맞춰서 깜짝 보스로 드래곤을 내보내면 되는건가
짬찌라서 말이 없다 너무 슬프자너
군댈버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