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씬제같은경우
정보 조사 파트를 진행할때
진짜 심플하게 조사할 키워드를 미리 공개하고
난이도를 준비한다음 판정만 해서 정보 주더라고
엄청 심플하던데
D&D 시나리오 같은건 맵을 만들어서 장소마다 얻을수 있는 정보같은거 다 미리 정해놓고 직접 이동하는 식이더라고
이건 룰마다 다른건가?
일본 씬제같은경우
정보 조사 파트를 진행할때
진짜 심플하게 조사할 키워드를 미리 공개하고
난이도를 준비한다음 판정만 해서 정보 주더라고
엄청 심플하던데
D&D 시나리오 같은건 맵을 만들어서 장소마다 얻을수 있는 정보같은거 다 미리 정해놓고 직접 이동하는 식이더라고
이건 룰마다 다른건가?
룰마다 팀마다 마스터마다 다 다르지
위 같은 경우는 별로 좋아하는 사람 없으려나. 아니면 정보조사 묘사를 원하는 대로 할수 있어서 좋을수도 있으려나?
취향따라 다름. 일본룰의 전자는 플레이 진행이 말도 안되게 편하지만 준비할 것도 더럽게 많은데다 플레이어가 이상한 데로 튀면 앵간해서는 세션이 망가지고, 댄디의 후자는 준비할 거야 맵이랑 프롭배치 딸랑 던지는 기술밖에 없으면서 플레이어 돌발행동에 임기응변하기도 좋은데 플레이 진행은 마스터 입장에선 말도 안되게 불편함.
ㄴ 오히려 전자가 준비할게 많아? 정보만 준비하면 끝나는게 아니야?
PL에게 던져줘야 하는 카드 핸드아웃, 선택 분기별 스토리랑 판정 결과별 제공할 정보 등등.
"A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라고 할 때, 서양룰 같은 경우 판정에 성공하면 "A가 음모를 꾸민다"하고 그냥 던져주면 되는데, 일본룰 같은 경우 "판정 1회성공=A는 컵라면을 좋아한다" "판정 2회성공=A는 컵라면을 먹다 수상한 움직임을 보인다" "판정 3회성공=A가 음모를 꾸민다"같이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많음.
전자처럼 할거면 컴겜이 낫지 않나... 일본룰 잘안해서 어떻게 굴러간다는건지 잘 모르겠음
일본식 신제는 보통 신의 종료조건이 특정 판정인 경우가 많음 그래서 거기에 플레이버 텍스트마냥 rp를 가미하는거지
그리고 본문의 경우를 따져보면 전자쪽이 사고율이 압도적으로 낮음
정보조사파트는 AWE스러운 룰들 아니면 차라리 레일로드로 가거나 적당히 생략하거나 정보를 퍼주는게 나음. 어차피 마스터한테 달렸고 정보를 주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니까 거기에 힘쓰지 말고 적당히 퍼준다음 다른 더 중요한 것들(보통은 전투나 메인 사건들)에 집중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