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구인 몇번 경험해본 바로는 생각보다 사람들 중에 리얼 라그나다 싶었던 사람은 별로 없었고 다 어느정도 말은 통하는 사람들이었음.
그 와중에도 아집 잔뜩 부리던 혼모노같은 사람도 있긴 했는데 그 사람도 말이 아예 안 통하진 않았고.
진짜 병신 같은 사람은 어쩌다 한명 꼴이었는데, 사회성 없음, 통보형 말투, 교섭 불능의 세박자가 다 갖춰진 라그나였음.
이런 경험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5인팀을 구인해보면 최소 4명은 평범한 사람이라는 기대값이 나오던데 안전빵까지 생각해보면 6인 구인이면 단편 서너세션 돌리고 4명은 확실히 사람을 구할 수는 있을 거 같다.
확실한 건 티알판에서 썰 나오는 거랑 다르게 대다수는 말도 잘 통하고 대화만 하면 납득해주는 좋은 사람이 많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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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10명 중 2명 정도는 '아 이 사람하고는 진짜 두번 다시 같이 게임하고 싶지 않다' 수준이었던거 같음. '또 같이 하고 싶다'가 2~3명 정도... 나머지는 평타 정도 느낌...
뭐는 뭐만 보인다고 똑같은 라그나새끼가 그냥 고만고만한 사람 욕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임. 여기서 역죽창 맞은 썰들좀 봐라.
내가 팀만들어보니까 공개구인한다음에 한 두명 걸러내고 말알아들을만한 사람은 주기적으로 붙잡고 이야기하면 그럭저럭 정상궤도로 들어서더라. 물론 그과정에서 스트레스 엄창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