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편
판델린으로 돌아온 PC들은 레드브랜드의 습격을 받게된다.
판델린을 거점으로 삼으려면 치워버리긴 해야해서 단원 한놈을 사로잡아서 본거지로 끌고 감.
3레벨 PC들인지라 모든 인카운터를 스무스하게 조져버리더라.
확실히 파티원 네명중 세 명이 풀캐스터라 스펠슬롯이 많이 늘어난게 상당히 영향력이 크네.
이번 세션의 하이라이트는 크레바스 있는 동굴 방의 Nothic이 말 거는 것을 개무시하고 지나가려다가 습격당할뻔... 하는 것을
크리티컬 뜬 퍼셉션으로 간파하고 Tasha's hideous laughter로 바보 만들어서 크레바스로 던져버린 다음
기어올라오려는 것을 바닥에 그리스 걸어서 넘어트리고 ray of frost로 이속 떨구며
한턴에 5피트씩 올라오는 Nothic을 구경하며 팝콘을 뜯는 PC일행이었다.
ㅗㅜㅑ사악한 놈들...
무난하게 모든 보물을 다 털고 경험치도 챙길거 다 챙기고 포션이나 스크롤을 좀 사서 군드렌 아조시가 가진 지도 따라 동굴탐험 가기로 하고 끝남.
돈 부족하면 서브퀘스트 몇개 찾아둔거 하던가 할 수도 있고.
어쨌거나 11월 초에 전역하는 사람이 있어서 10월 안에 완결을 내야겠다.
뭐 10월 안에 두 세션정도는 할 수 있겠지...?
걍 바로 wave echo cave 보내버리는게 좋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다. 던전 규모가 제법 커서 다 도는데 한참 걸릴것 같음.
고민되네
사람 찢어져서 엔딩 못낼 수도 있다는 위험부담 안느니 걍 조금 무리수 하더라도 엔딩내는게 좋지 않을까...
썬더트리랑 크랙모캐슬 돌았으면 남은 데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잖아. 올드아울웰이나 애거사 같은 추억을 부르는 이름들이 있긴 해도
굳이 짜잘한거 돌리지말고 동굴가라. 던전은 커보여도 피씨들이 질러서 쭉 가니까 금방끝나더러
nothic 전투까지 하고 팀 터진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는 클래스도 골고루 있고 레벨도 낮지 않았는데 주사위 안 나와서 조온나게 지루하게 오래 걸리면서 잡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