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기 전에 반드시 이 직장 때려치울 거다...


trpg 이야기:나는 게임 매거진에서 연재되던 천일모험기를 읽고 처음 rpg에 관심이 생겼고, 얼마 뒤 클래식 초중급 합본을 사서 플레이를 시작했다. 나이 들고 지금 다시 천일모험기 보니까 '이런 식으로 마스터링하면 안 될 거 같은데' '팀원들끼리 친하고, 그런 식이어도 양해가 되는 관계니까 그랬던 거겠지' 싶은 부분이 좀 많긴 한데 그래도 추억보정이 어디 가진 않는구나 싶음. 마법사의 화염병질과 민물상어드립은 두고 두고 기억날 거다. ....그래도 지금 와서 D&D 클래식 다시 잡고 싶지는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