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9afc021&no=24b0d769e1d32ca73cef8ffa11d02831424b310c0eeaa8669b91e5ace0a74584217e550c3d0350ae1c5c8d930b9d2e2dfaaadc85eaedab0a7cb1aa

2039년 냉전이 끝나지 않은채 미,중,러의 3파전으로 악화되었습니다.


 남한은 열강의 눈치에 짖눌려 김씨일가의 무력통일은 물건너가 평화아닌 평화의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북은 얘기가 조금 다르죠, 푸틴과 시진핑 주석의 알력다툼으로 북한의 위대해야될 지도자는 두명의 인형사가 실을 쥐고 있는 꼭두각시 신세입니다.


 이러한 상황이니, 북한은 어느나라, 어느 기업에서도 슬쩍 한발을 걸치고 단물을 빼먹기로 암묵적 합의가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함경북도의 가상의 도시, 해산시에 여러분들이 찾는 무언가를 위해 흘러들어온 사람들입니다.


 해산시는 대한민국 최북단에 있는 만큼 겨울이면 귀가 떨어질 정도로 추운 곳입니다. 맞닿은 곳은 러시아와 중국 두 국가이기에 필연적으로 여러국적의 사람들이 심심치않게 보이기도 하지요, 가끔은 남한에서 올라온 미국인들도 보입니다만, 열 중 열 하나는 어딘가의 스파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바다와도 맞닿아 있어 무역과 어업이 발달했고, 사람이 집중되다 보니 인프라 역시 발전했지만, 조선노동당의 손길에서 멀리 벗어나 개발이 두서없이 된지라, 뒤죽박죽 뒤섞인 스프롤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겠군요, 여러분들이 신경써야될 것은 크레딧을 잘 챙겨줄 고용주와 얼어붙는 날씨에도 견고하게 움직여 주는 ak47이니까요.


 여러분들이 이곳에서 찾는 것이 두 주머니와 지갑, 계좌에 가득찬 크레딧 더미 일 수도 있습니다만. 혹여 모르겠군요, 김씨 일가가 숨겨둔 제 8 갱도의 보물이라던가 아니면 몰락한 해산공단의 연구자료라던가 그것도 아니면 민족정토를 되찾기 위한 무력과 세력이라던가. 무엇을 찾던, 그것은 아마 이곳에 있을겁니다.

----------------------------------------------------------------------------------------------------------------

스프롤 암것도 모르는 초보자 우대함. 시간조정은 안타깝지만 안됨. 해커는 앵간해서는 지양해주샘 하지만 꼭 하고싶다면 두개골 믹서기에 갈아서라도 해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