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은 덥크지만 존나 레전설이다.


대충 상황은 PC들의 히로인들이 납치되고 PC가 그것을 구하러 가는 내용임.


중간내용 다 생략하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악을 무찌르고 히로인을 구하는 전형적인 해피 엔딩이었어.


PC3은 원래 범죄자인 캐릭이라 괴도처럼 멋지게 서로 합을 맞추면서 행인들의 지갑을 털며 데이트를 즐기는 엔딩을 냈고.


PC2는 언제나 난 이 자리에 있을테니 필요하면 와라. 라는 쿨 녀 엔딩이었지.


문제는 PC 1이었음.


기차타고 UGN본부라고 암튼 PC1과 PC1의 히로인이 소속된 단체로 돌아가는 길이었거든?

거기서 히로인이 납치된 동안 먼지 뒤집어써서 엉망진창인 모습 보여주기 부끄러우니 본부로 돌아가 씻기 전 까진 안대끼고 있으라면서 PC1한테 안대를 씌움.


그래서 PC1도 히로인한테 소원하나 들어주면 해준다고 하니까 히로인이 흔쾌히 승낙함.


그리고 여기서 PC1은 바로 소원부터 꺼내는게 아니라

'자긴 이러한 소원을 빌기 전, 왜 이런 소원을 빌게 된 배경'을 먼저 이야기하는거임.


요약하자면 히로인이 이번일로 언제든 임무에 나서면 위험해질지도 모른다.

그러니 가능하면 임무에 빠지게 하고 싶지만 UGN의 방침상 그것은 무리이다.


그래서 말한 결과


산후조리



시발 이건 존나 쩔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