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의 시작. 까놓고 말해서 캐릭터들이 묶여서 다닐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해결법은 예전에 써먹었던 수 많은 인카운터중 적절한 것을 사용함.

NPC와의 조우. 첫 의뢰를 내놓으려고 하지만 특별히 생각해둔게 없다. 해결법은 예전에 써먹었던 수 많은 의뢰중 하나를 사용.
이름이나 지명, 세부적인 사항은 적당히 손보아 내놓으니 반응이 나쁘지 않다, 전에는 어땠더라...

임무의 진행. 알게 모르게 저번 팀과 비슷한 루트로 진행하도록 유도한다. 특별히 의도한 것은 아니어도 해봤으니 그쪽이 더 자신있는걸.
눈을 감고 여러 플레이에서 나온 인카운터들을 머리 속에서 카드 늘어놓듯 감상하다가 지금이라면 이게 좋겠지 하고 결정

모험의 끝. 나에게는 언젠가 해본 것 같은, 오뚜기 삼분카레같은 세션이지만 플레이어들은 만족한 것 같다. 이미 써먹은 요소를 재탕했지만 이번 플레이는 다른 점도 적지 않았다.
그 다른 점도 언젠가 재탕할 생각이다

헤어지고 나서. 망해버린 텔테일 게임즈의 작품들을 회상하며 잠자리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