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디앤디 5판을 했는데 평소에 늘 그렇듯 이번에도 디앤디 이름만 들어본 애들하고 했음. GM은 그나마 평소에 디앤디를 좀 해본 사람.
동굴 속에 사람 한 명이 고블린 무리에게 붙잡혀 있는데 숫자가 많아서 내가 나 혼자 나가서 고블린들의 주의를 끌어 다른 길로 유인할테니 그 사이에 나머지 2명이 그 사람을 구출하라는 아이디어를 냈는데
PC 2명이 그냥 무조건 치고 박고 싸우는 것 이외에도 방법이 있다는 생전 처음 듣는 아이디어에 쫄아서 그냥 싸워서 다 죽이고 구하자고 해서 전멸 위기로 게임 터질 뻔하면서 겨우 이김.
솔직히 얘네들 하고 하면 다음 세션도 보나마나 그냥 던전 깨기나 할 각이라 하기 싫음. 내가 GM 하고 있는 던월 켐페인은 그래도 나름 창의적인 피드백을 내놓아서 재밌는데...
동굴 속에 사람 한 명이 고블린 무리에게 붙잡혀 있는데 숫자가 많아서 내가 나 혼자 나가서 고블린들의 주의를 끌어 다른 길로 유인할테니 그 사이에 나머지 2명이 그 사람을 구출하라는 아이디어를 냈는데
PC 2명이 그냥 무조건 치고 박고 싸우는 것 이외에도 방법이 있다는 생전 처음 듣는 아이디어에 쫄아서 그냥 싸워서 다 죽이고 구하자고 해서 전멸 위기로 게임 터질 뻔하면서 겨우 이김.
솔직히 얘네들 하고 하면 다음 세션도 보나마나 그냥 던전 깨기나 할 각이라 하기 싫음. 내가 GM 하고 있는 던월 켐페인은 그래도 나름 창의적인 피드백을 내놓아서 재밌는데...
초보라서 쫄은 거일 수도 있으니 잘 이야기 해봐. 나도 처음에는 일단 활부터 쏴재끼는 성격이었는데 이야기로 풀어낸 걸 보고 나서는 말로 해결을 하는것도 고려하고 있어. GM이랑 상의해서 비전투 인카운터를 경험해 보게 하는걸 추천
롤도 운영하자 하면 시러시러 무조건 어택땅 할거야 하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