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성자가 사령-민족주의자를 만들다
이봐, 내가 뭐 꼭 저 바깥에 언데드의 말살을 획책하는 성기사와 신관들의 비밀결사가 있다고 말하려는건 아니지만,
최근의 우리 지하묘지에 유입되는 인간 모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고,
외곽의 지하동굴에 이주하기 시작한 드워프들은 나중에 큰 문제가 될거야.
이에 우리가 먼저 국경을 닫고 이 살아숨쉬는 열등종들을 몰아내지 않으면,
너희들도 알다시피 이 지하세계의 몰락이 눈앞에 들이닥칠거라고.
네가 만약 극단적인 고인 우월주의자*를 보면 어떻게 하겠어?
*언데드의 일종을 뜻하는 Wight와 백인을 뜻하는 White의 말장난
-그거 좀 악령차별주의*적 발언인데
*Wraithistic, 악령의 Wraith와 종족의 Race의 말장난
2. 언데드의 패션 트렌드
-리치들이 고대의 마법사라는걸 생각해보면, 누더기 로브를 입고있는 것보다 로마/이집트/바빌론 식 옷을 입고 있는게 더 말이 되지 않을까?
-나이든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생각해봐.
패션이고 뭐고 신경 안쓰잖아.
대부분은 한 10년은 입은 스웨터와 몸빼바지, 슬리퍼를 그저 따뜻하고 편하다고 입을거라고.
자, 이제 추위에 면역이고 너무 고대의 존재라서 인간에게 필요한 개념이라는걸 좆도 신경 안쓴다고 생각을 해봐.
리치들이 뭐라도 입고 있다는게 놀랍지 않냐.
-입는다 해도 주머니가 있으니까 입을걸.
리치들의 로브는 아마 자기가 뭔가 지니고 다니기 쉽도록 열몇개의 작은 주머니들로만 가득할거야.
-리치를 쓰러뜨림
>얼씨구, 주머니가 가득한거 보-
>짜잘한 잡동사니들과 쓰레기로 가득함
>안경과, 얼마 안되는 잔돈, 딱딱한 사탕, 예비 틀니, TV리모콘 세개, 손수건 더미, 사진들 밖에 없는 지갑 등
-나도 DM 짓만 하기 전에 이런 모험을 한 적이 있었지.
우리 일행은 한 건망증이 심한 리치에게 고용되어서 그가 깜빡하고 두고 다닌 "강력한 유물들"을 찾으러 돌아다녔었어.
한 삼분지 일은 꽤 중요했지만, 대부분 바보같은 것들이었음.
>절대 복종의 목걸이
언데드 고양이를 위해 만든 전기 목줄. 이미 죽은 고양이도 교정시킬 수 있는 강력한, 하지만 그뿐인 아티팩트가 왕국 하나를 무너뜨렸지.
실은 살아있는 생명체에게는 통하지도 않았지만, 다들 너무 무서워해서 진짜 시도해보지도 않았어.
>변장의 마스크
가짜 코와 수염이 달린 안경. 실은 "어리석음의 저주"를 가지고 있어서 착용자를 본 사람들의 지능이 낮아져 다른 사람을 본줄 알게 하는 도구야.
우리 팔라딘은 그게 정말 먹힌다는 아이러니를 알자 손으로 얼굴을 가렸어.
이게 그의 첫 캠페인이였고, 그는 우리들이 어느정도로 바보짓을 할 수 있는지 준비되지 않았었거든.
>네크로노미콘
리치는 처음에 이 책의 내용물에 대해 굉장히 신중하게 대했었고, 우리도 이게 정말 강력한 녀석이구나- 했었지.
알고 보니까 리치의 "중요한 수집품"은 흥미로운 자세를 취한 벌거벗은 백골들의 사진들이더라고.
누구도 예상치 못했었지만, 다들 그럼 그렇지 라는 표정이었던게 기억나네.
출저:
https://www.reddit.com/r/DnDGreentext/comments/8ori2l/anon_starts_a_discussion_on_necronationalism/
https://www.reddit.com/r/DnDGreentext/comments/7y8whs/fashion_trends_among_the_undead/
너희가 이 책을 열어본다면, (내가 걸) 저주에 의해 쓰러질 것이다!
Wraithistic 미친새낀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 퍼킹 레이시스트
말장난 ㄷㄷ해
마지막 네크로노미콘 진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