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특별히 끌리는게 없길래 주사위 굴려서 컴패니언에 실린 베가스 플레이 시트를 썼다
이름이 다들 간단했는데
케빈, 매튜, 조, 콜린(나) 였음
조는 카지노 딜러, 나는 잘 속는 호구 손님
케빈은 마약 판매상, 나는 마약 잘 사는 호구 손님
매튜는 한탕 해먹으려고 조와 한패가 됨, 나는 낚인 호구
아무튼 내가 호구인거랑
케빈과 매튜 형제의 갈등이 주된 상황이었다
왜냐하면 케빈이 매튜의 여자친구를 강간했거든
근데 매튜는 여자친구가 함부로 몸을 내줬기 때문여 여자친구를 죽이고
케빈이 자신의 여자친구에 손을 댄걸 보고 열이 받아서 여자친구 시체를
내 자동차 트렁크에 넣었음
아무튼 결과적으로 사건이 잘 풀려서 나는 최종적으로 6점이 떠서 라스베가스의 호구로,
어쩌면 더 질이 나쁜 호구로 구렁텅이로 떨어지며 끝남
재밌었음
다음에는 더 아이스나 드래곤 슬레이어, 아니면 자체 제작 플레이 시트를 만들어서 할 생각임
다들 처음이라 내가 사회자 역할로 계속 설명하고
중간에 좀 오래 쉬느라 3시간 30분 정도 걸림
숙련자들이면 적힌대로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걸릴듯
호구킹이네
피아스코 짱짱 재밌는 것
피아스코 잼찌예... 히히히
근데 피아스코 다이스 좀 크네. 어디서 산거임? rpg 스토어의 피아스코 전용 셋은 조막만한 주사위가 36개씩 들어있는 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