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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과 모험이 있는 곳, 호그와트에 온걸 환영한다!-


     는 개뿔 그런거 없었음 




즐거운 플레이 되셨나요?pl 여러분 저도 즐거운 플레이 였습니다.

이 글은 제가 이번 플레이에서 느꼇던 5일간의 이야기가 적혀있습니다, 객관성은 내다버리고 주관적인 이야기가 될거 같네요


보자 일단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하죠

슬린데른에게 놀림 받는 겁쟁이 에렌 브라일

혼열에게 패배했던, 프라이드 강한 죽먹자 칼로이츠 베르쥬리안

남들에게 관심이 없지만, 관심을 받고싶어하는 소녀 이소영

사랑과 동경에 눈먼 소녀, 에인델 그라디시아

슬린데른의 멍청한 사상과 그들의 잔악함을 공감할수 없는 슬린데른의 베넷 나이젤..(dmpc)

이상 5명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갔습니다,누군가들은 풋사랑을 했고 누군가들은 진한사랑을 누군가는 자기안의 자아를 찾아냅니다

아니 정확히는 1(+1)대 3의 이야기 였다는게 알맞겠네요

pc들의 목적이 서로 상충된거죠, 정확히는 제pc의 단독적인 포지션 이였습니다만..

사실 이런일이 벌어진건.........


1. 사용하는 룰은 안방극장 대모험

2. 플레이어들은 해리 포터 원작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직접 연기한다.(후에 자캐도 투입가능하게 됨)

3. 텍섹이 주 목적은 아니지만, 무제한 허용

4. 리버스 문제로 싸우는 놈은 킥벤


라는 모집공고를 보고, 제가 주목했던건 '텍섹이 주목적이 아니다' 라는 부분 이였고 택섹을 어느정도 이야기의 소스정도로 취급했습니다

즉, '호그와트'를 배경으로한 모험물이나 일상물에 "택색을 규제없이 허용한다" 라는 정도로 이해했던거죠

그래서 만든 캐릭터가 '에렌 브라일' 이였습니다 겁쟁이 소년이 사랑때문에(헉헉퍽퍽도 좀즐기고) 점차 변해가는 과정을 그릴까 했거든요

근데 그건 내생각이고...., 다른 사람들의 주목적은 당연히 딮다크 판타지의 구현이였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pc들이 서로를 "내일에 방해되는 귀찮은 찌질이"와 "좆같은 짓 하는 나쁜 새끼들"

로 인식할 이유가 된거죠,이건 세션적으로 좋지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합의가 안된상황에서의 경쟁만큼 구린게 없으니까요

거기다가 저희가 사용했던 "안방극장 대모험" 이라는 룰은 주인공들 끼리 원하는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룰입니다, 즉 서로 마음이 맞아야한다는건데..전 일단 그런것 같진않군요

마지막앤가 서로 부딪힐때는 (택색문제로) 저를 향한 살의같은것(...) 또한 느꼇습니다...저 또한 멋진씬을 만들어 보겠다고 한건데, 그게 단순히 방해로 보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구성은 제가 rp를 하는 내내 이것저것 제게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건 져줘야하나?..흠..여기서 내가 좀 튀어서 씬가져가면 역시 좀 그렇겠지?'

따위를요

사실 어느정도 그런생각을 하면서도 질렀던건, gm이 "저의 방향" 을 밀어준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였는데


익명 (GM): 안방극장 어드벤처라는
범용도 쨩쨩인 룰입니다
그리고
이번 플레이의 목적은
단순히 마스터와 플레이어 1:1 관계의 기존 텍섹에서 벗어나

여러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쓰리썸, 포썸... 더 나아가 그 이상의 텍섹을 성공시키는 것이죠!


쒸바 아니였습니다, 여러분 전 장대하게 삽질한거에요 ! 이글 못봤는데! 

본의 아니게 잘노는 4명 가운데 "나는 영웅할꺼야 찌질이들아 꺼져" 라고 지껄여 대는 모습이 됬군요

우선 몇몇분이 이때문에 불쾌감을 가지셨을 것 같은데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각기 유저들 피드백



익명사용자(PD) : 다른 사항에는 어떠한 불만도 없고 마지막엔 나아졌지만..,묘사에 조금만 신경써주세요

베넷 @웁니다 "흐규 흐규", 난 여캐가 울때 꼴리는데 이런건 안꼴려요, 얼마나 서글픈지 뭐때문에 서글픈지 알려줘야 공감을 해주겠죠? 전 알고 있었지만요..



으으시발(에인델 그라다시아)& 천둥의 신 (칼로이츠 베르쥬리안) : 잘하셨습니다 할말이 별로 없군요 다만 이건 금칙어 인거 같은데

어..음....죽음을 먹는자 들이 아군을 늘리는 방식은 조교인건가요? 볼드모트는 본디지킹 이였던 겁니까? 


이소영(이소영): pl의 욕망은 이해합니다!, 사실 사디로리라니 존나 꼴리는 속성이죠,다만 소영이는 사디스트라기 보기엔 너무 수동적이였어요

물론 그런 현실의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캐릭터로 쓰기에는 좀 그렇단 느낌이였습니다 


자가반성(적마짱짱맨): 사실 내부적인 이유로 에렌이 베넷에게 반할이유는 잔뜩설명할 수 있는데 그걸 멋지게 표현하지 못해 아쉽군요

 


후기를 맽으며

즐거웠습니다, 후기내에서 불만을 이것저것 표현했지만 매력적인 소재였고 열심히 달려든 보람도 있습니다

에렌 브라일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재밌었기 때문이죠

구럼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