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에서 저택 불태워 버리거나


처녀를 따먹어서 악마를 패퇴시키는 전개 같은게 아니라



지도층이 오크들과 맞다이를 포기하고 귀족층데리고  런하려는데

플레이어가 민중들과 재야의 위인들을 응집하여 전쟁에서 이겨버린다던가




원래라면 서로간의 불신과 경계 때문에 긴장상태에서 만나야되는데

플레이어의 팔라딘 발랄한 행동때문에 서로 웃으며 긴장을 푼상태에서 대화를 시작한다던지



(위의 2가지 예는 실제로 일어났음)

TRPG니까 일어날 수 있는 DM뒤통수 까기가 가능함


그런데 좀더 난이도가 높으며 있을법한 음모를  PL의 능력으로 돌파할 수 있도록 제시하는

난이도 높은 영웅담이 TRPG로서 적절할까?


매번 준비를 하면서도  파워빌딩 캐릭터로 돌파할 수 없는 난국을 클리어하는 플레이어들의 영웅담을 만들어 보고 싶지만

항상  그냥 평범 무난한 모험담이 되는거 같아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