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가 뻘글은 새로 들어온 5판 소식에 대해 허둥대는 턀붕이들을 위한 간단한 설명.
신뢰와 안심의 표지 짤. 뭐가 "삼두회"스러울까?
그러면 이번에는 D&D의 현 로컬라이징 정책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 돈-법사는 사실 요새 자기네가
직접 해외 업체들과 딜하지 않고, Gale Force Nine이라는 회사랑 계약을 맺고 얘네들이 그 문제를
처리하게 하고 있음. 예전에 D&D 한국어판 계약을 하려면 룰북 3종 세트 뿐 아니라 카드나 마스터
스크린 그런 것도 같이 들여와야 한다는 말이 있었지? 그게 바로 저 Gale Force Nine이 원래는
게임용 악세사리를 만드는 업체고, 5판용 카드 / 마스터 스크린을 찍어내기 때문임. 사실 이놈들의
배후에는 뉴질랜드 밀덕이 있지만 착한 턀붕이는 몰라도 돼.
우선 나오는 물건은 당연히 룰북 3종 세트(DMG / PHB / MM)에 스타터셋, 카드와 스크린 등이고,
다른 물건들은 타국의 사례를 보면 시장에서 팔리는 거 보고 더 낼지를 결정한 댔었으니 한국에서도
아마 그럴 듯. 너희가 많이 사면 그만큼 책이 나온다는 거지. 삼두회도 그만큼 돈을 벌겠지만 ^^
DMG(Dungeon Master's Guide) - 마스터 하려면 필요한 책
PHB(Player's Handbook) - 플레이어하려면 필요한 책
MM(Monster Manual) - 몬스터 도감
스타터셋 - 여기서도 가끔 언급되는 '판델버의 버려진 광산'이 수록되고 뭐 그럼.
3줄 요약
D&D 5판이 내년 2분기쯤 국내에 나올 예정이고, 삼두회가 관여하는 것도 맞음.
삼두회가 혼자 해 먹는 게 아니라 Gale Force Nine이란 양놈들이 같이 관여함.
일단 나와봐야 알겠는데 삼두회가 과연 제대로 번역 / 유통을 할 수 있기는 할까?
내년 여름까지 나온다는 거군요. 존버다.
이거도 망하면 장사 접어야지 뭐 - dc App
V20 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까일테니까 뭐....
ㅇㅇ...이번엔 좀 큰 건이라 잘하면 대박이고 못하면 쪽박일듯 - dc App
선생님 생각엔 추가 서플까지 나올 정도로 판매량이 될 거 같습니까
크툴루 수준의 폭발력이면 서플먼트 한두권은 나오지 않을까? 뭐가 나오냐가 문제겠지만.
DnD를 망치면 이 판 떠야지...
번역이 문젠데... 번역이 문젠데... 번역이 문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