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 장르 분류로서 CRPG는 시대에 뒤떨어진 개념이 아닌가 싶어.


예를 들어 엘더스크롤, 드래곤 에이지, 폴아웃 시리즈랑

어새신 크리드, 라스트 오브 어스, 레드 데드 리뎀션 등이 게이머에게 체감상 큰 차이가 있을까?


그냥 고유 세계관의 판타지 배경이면 CRPG라고 부르는 건 아닐까? 세세하게 들어가면야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직접 만들 수 있는지, NPC 동료가 있는지, 스토리 진행이 얼마나 유연하고 대화 등 상호작용이 강조되는지, 클래스와 레벨 시스템이 있는지 등등을 꼽을 수 있겠지만... 그게 과연 CRPG 만의 고유한 정체성이자 매력일까? 그리고 꼭 필요한 걸까?


그저 점점 더 몰입감 있고 잘 팔리는 게임을 만드는 추세고 그 안에 CRPG든 다른 어떤 장르든 융합되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