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착각하고 힘들어 하던데 여백을 남기고 그걸 pl에게 물어보라는건
이 던전은 어떤던전인가요? 거기서 어떤 사람이 나오나요? 이렇게 내용을 PL한테 통째로 넘기라는게 아니야.
밑그림 : 이 던전은 주변 마을에서 사람을 빨아들이기로 유명합니다.
질문 : 어떤 소문이 도는걸까요? 그걸 누구한테 들었죠? 당신들은 왜 그 던전에 가려하는건가요?
밑그림 : 그 안에서 나온건 당신이 아는 사람이였습니다.
질문 : 도대체 그가 왜 이런 던전을 만든거죠? 그 사람을 당신이 어떻게 알죠? 당신을 알아보나요?
밑그림 : 그 사람은 당신을 보고도 여전히 적대적으로 나옵니다.
질문 : 그는 왜 당신을 공격하죠? 뭔가를 지키려는걸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당신은 어떻게하죠?
하는 식으로 밑그림을 그려주고 남은 부분을 PL보고 채워넣으라는거야.
그냥 이 지역을 알아서 만들어내라 하고 던지면 여백을 비워주는게 아니라 마스터가 PL한테 서브마스터까지 시키는거다.
물론 잘 하는 사람은 룰북 예시마냥 이나라왕은 어떤사람인가요? 하고 물어봐도 재밌게 잘 대답하겠지.
하지만 구인구회로 랜덤매칭하는 세션에서는 지양하는게 좋아. 이유는 수많은 라그나썰이 증명한다고 생각함.
사람을 알아보는걸 지식더듬기로 판정시키려면 pc배경에 맞춰서 단서를 쥐어주어야함. pc마법사가 왕성출신이면 적이입은 로브가 고풍스럽다던가 하는 식으로. 단서도 없는데 아는사람이에요 이러는거 습관들면 자꾸 아는사람이라고 퉁치고 넘어가려 그러게됨. 그리고 몰라야하는 적이면 아는사람이에요 이럴때 그냥 "아뇨 당신은 이 사람 몰라요."하고 자르는것도 마스터 역량이야.
시작할 때 인연이랑 세션배경짜는거랑 중간에 설정뽑아먹는거랑은 달라... 마스터가 pc배경이랑 인연기반으로 시작점이랑 분위기 정하는거랑 중간에 질문하면서 이야기에쓸 설정뽑는거랑 구분해줘야해.
내가 글의 요지를 잘못 이해했나봐... 미안...
그리고 리플레이는 검증된 사람끼리 돌린걸 적당히 매끄럽게 가공한거란걸 알아두자. TV에서한 원투패스 동네축구에서 그대로하면 잘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