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져 약하다 약하다 하는데 이것은 약간 과장된 면이 없지 않다고 생각함. 


비스트 마스터하고 헌터가 후달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UA를 사용함으로서 해결이 가능하고


XGtE에 등장한 글룸스토커나 호라이즌 워커는 제 몫을 충분히 한다.




레인져와의 주 비교대상이 아무래도 파이터라 좀 더 후달리는 것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것은 파이터의 피트 떡칠이 끝나고 주요 능력치가 +5를 찍는 3티어 진입 시점에서 느껴지는 거지 


전투면에 있어도 막상 1~2티어에서 써보면 그렇게 약하지는 않음. 


파이터랑 같은 횟수로 때리고 한 두개의 피트 부족은 마법과 헌터스 마크로 카바가 가능하다.


하지만 그 전에 전투에 있어서 파이터와 레인져를 비교하는 짓은 


'소서러보다 위자드가 쓸 수 있는 마법이 훨씬 많은데 왜 소서러를 하냐' 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를 하면 된다고 생각함.




더군다나 레인져의 강점은 '전투'가 아니라 '탐험'이다.


그리고 이것은 자작 켐페인에서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고. (상용이라면 어쩔 수 없다)


탐험은 DnD에서 강제되는 요소가 아니기에 항상 있는 전투에 비하여 범용성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어떤 지점 A에서 B까지 갈때 식량 찾기 혹은 올바른 길 찾기 등의 야생에서의 서바이벌 체크를 DM이 몇번 넣어주면 


스텔스하고 아크로배틱을 찍은 활쟁이 파이터가 질질 짜고 있을때 활약을 하는 레인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AL할거면 레인져는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