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드루이드는 광역 컨트롤러에 해당한다.

대부분 주문이 집중 주문이라 하나 밖에 유지를 못 하는데,

그런 집중 주문은 뭔가를 소환해서 보너스액션으로 그걸 조작하는 형태.


예를 들면, 3렙 주문 콜 라이트닝을 활성화 시켜놓고, 턴마다 딜을 계속 파바박 꽂는 식.

아니면 2렙 주문 스톤 스파이크처럼 광역 필드를 험지로 만들어 접근 못하게 막고 우리는 화살 뿅뿅 한다거나.



PHB에 있는 랜드 드루는 위자드처럼 주문슬롯을 조금 회복할 수 있고, 랜드 타입에 따라 리스트 외 스펠을 프리페어해서 범용성이 늘어난다.

이건 클래릭 비스므리하지.

어차피 관건은 변신 드루 문드루일테니 더 긴 설명은 필요 없다.




기본적으로 드루이드는 2렙에 숏레당 2회변신을 얻는데, 20렙이 될 때까지 이 횟수는 고정이다.

정찰용도로 쓰라는 변신이다.



문드루이드는 변신에 특화되서 주문슬롯 회복이랑 스펠 범용성이 그대로다.

대신 2렙부터 CR1 비스트로 변신할 수 있고, 6렙부터 레벨 1/3과 동일한 CR의 비스트로 변신한다. 즉, 18렙에 CR 6짜리 공룡으로.

10렙이 되면 4대 엘리멘탈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변신을 하면 변신체의 HD와 HP를 쓰므로 그냥 총 HP는 2배, 3배로 늘어난 셈이다.

하지만 비스트의 AC는 노답이니 피탱 그 자체에 불과하다.

딱 2렙시절에는 정말 갓갓하지만, 5렙이후부터는 레인저나 팔라딘의 엑스트라 어택이 있으니 딜량으로 이긴다는 느낌은 없다.

뒤에서 컨트롤만하다가 비상시에 앞장서서 막아주는 역할이다.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변신하면 마법템이 적용이 안되서 성능이 떨어지는건데, 반대로 템을 잘 안 주는 팀이라면 쓸만하다는 거다.


변신해서 어떻게든 딜을 넣고 싶다면, 코볼트를 할 것. (팩 택틱스가 적용된다.)

마법을 중심으로 하면서 상황에 따라 변신할거면 CON과 WIS를 같이 올려주는 종족을 할 것.

상황에 따라 변신도 하기 싫으면 클레릭을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