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그로 미안하구
2판 핸드북 누가 번역한 거 주워서 읽었는데, 방어점 부분에 대해셔 물어보고 싶은 것이 생겨서 올려봄
방어구
캐릭터 가 입는 방어구들은 각각 플레이어 들 에게 방어구 · 주사위 '풀'(역주:pool. 주사위 더미)을 제공합니다. 각 방어구 · 주사위 는 d6 이고, 주사위 풀에 들어가는 주사위 수는 방 어구가 가지고 있는 방어값(AV) 과 같습니다. AV 2인 가죽 방어구는 플레이어 의 주사위 풀 에 방어구 · 주사위 두 개를 추가시키는 식으로 작용합니다.
캐릭터 가 방어 에 실패하거나 피해를 받으 면, 주사위 풀에서 방어구 · 주사위 하나를 빼 두며 방어구가 손상 되었다고 선언할 수 있습니다. 이 선언으로 공격 이나 효과로 받은 모든·피해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손상 되어 주사위 풀에서 빼 둔 방어구 · 주사 위 들로는 어떠한 피해라도 무시하는 데 사 용하지 못합니다.
휴식 이후, 손상 된 방어구 · 주사위 들을 가진 모든 플레이어 는 그 주사위들을 굴리면서 방어구를 고치려고 시도할 수 있습니다.
방어구의 AV 를 초과한 결과값을 얻으면 방어구는 손상 상태에서 회복됩니다. 방어구의 AV 이하의 결과값을 얻으면 그 주사위는 수리하기 전까진 영구적으로 손 상 상태가 됩니다. 모든 방어구 · 주사위 가 영구적으로 손상 되면 방어구는 파괴됩니 다.
방어값 은 누적되지 않습니다. 방어값 이 제일 높은 방어구를 기준으로 AV 계산을 합니다. 방패와 투구는 각각 주사위 풀에 주사위 하나 를 더해주지만, 방어구의 방어값 을 바꾸거나 하지 않습니다.
방어구 AV
천, 임시방편 1
가죽 2
사슬 갑옷 3
판금 갑옷 4
방패, 투구 주사위 +1
이렇게 되어 있다고 치면 말야
"방어구의 AV 를 초과한 결과값을 얻으면 방어구는 손상 상태에서 회복됩니다. 방어구의 AV 이하의 결과값을 얻으면 그 주사위는 수리하기 전까진 영구적으로 손 상 상태가 됩니다. 모든 방어구 · 주사위 가 영구적으로 손상 되면 방어구는 파괴됩니다."
이 항목을 보면 천 방어구가 가죽 보다 수리하기 쉽고 사슬, 판금으로 갈 수록 수리가 어려운 거 맞지?
천방어구는 AV가 1점이니까 주사위 굴려서 2이상만 나와도 수리 성공이잖아. 싸구려에 방어점도 낮지만 대신 수리가 편한다고 보면 되겠지?
반면에 판금갑옷은 AV가 4점이니까 수리가 어렵고, 가격도 비싸지만 방어점이 높아서 특정 상황에서 효용성이 높은거고?
그런데.....사슬 갑옷만 봐도 방어점이 3이라서, 수리 성공하려면 4,5,6 값이 나와야 하는데 수리할 때 반타작이라는 거 아녀.
던전 한 가운데서 방어점 0되면 마스터가 준비한 NPC수리공 나오기 전까지는 걍 알몸으로 싸워야 하는 걸 텐데 너무 하드 하지 않나 싶기도하고
전사 한 명을 짐꾼으로 써서 갑옷을 좀 여유분으로 들고다니라는 건가 싶기도 하네
암튼 내가 생각한 방식이 맞음??
그말맏따 AV4짜리 판금갑옷 들고 다니는 것보다 AV2짜리 가죽갑옷에 투구+방패 들고다니는게 훨씬 효율이 좋음. 갑옷 여유분으로 들고다니는 접근이 맞을 거야.
대신에 방패까지 들고다니면 양손무기를(내지는 커다란 무기를 쓰는 걸 마스터가 막아서) 쓸 수 없게 되겠지. 그런 밸런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