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백스 짜면 A라는 캐릭터가

어디서 어떻게 자랐고
이러저러한 일이 있어서
지금은 이러이러하고
이러이러한 이유로 모험을 떠나서 지금 여기 있고
앞으로 이러이러한 걸 할 것이고
꿈은 이러이러한 것이다...

이렇게 쓰잖아. 그 중 앞의 5개는 캐릭터의 성격같은걸로 rp용이고 뒤에 두 개는 pc의 목표잖아?

근데 이게 캐릭별로 제각각이니(마법의 연구,입신양명,부귀영화,가족 찾기,마왕 토벌) 결국 전부 살려주기도 어렵고, 저번엔 중간중간 한 명씩 클리어해주는 식 (4번째 세션때 가족을 찾고 6번째에 부귀영화를 얻고 7번째에 마왕 토벌하는 식)으로 했는데 이게 좀 난잡한 느낌이었음

그래가지고 앗싸리 pc들의 목표를 하나로 통일시켜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냐.
그러니까

A: 할아버지에게 검을 배워 마왕을 토벌하러 상경
B: 마법학교에서 마법을 배움. 학교의 교육은 마왕토벌
C: 신에게서 마왕을 토벌하란 계시를 받음
D: 마왕에게 부모를 붙잡힘. 구출법은 마왕토벌뿐.

뭐 이렇게 해가지고 파티나 PC들 자체가 '마왕토벌'이라는
목적 하나를 보고 이차저차 가는거임

어떨 거 같냐?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