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책을 받아보니 넘나 마음에 들어서 어쩔 수 없는 거여요
제 지랄맞게 느린 책읽는 속도가 이렇게 저주스러웠던 적이 없는 거여요
누메네라는 몬티쿡이 얼마나 좌빨인지 보여주는 책이다
ㄴ 왜요? 누메네라 각잡고 읽은 지 얼마 안 돼서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 거여요. 드립이어도 잘 모르겠는 거여요.
갓룰 맞음 ㅇㅇ 앞으로 계속 빨아
한 손엔 페이트를 한 손엔 누메네라를
사실 걍 개드립이고, "기술=맥락과 시공간에 따라서 정의가 변동된다" 이게 기술비판론의 기초 같은건데 이런식으로 시작한 기술 비판은 필연적으로 자본주의랑 관료제를 까게 되어있음
왜냐하면 저렇게 규정하면 자본주의적 관료제(aka 구시대)는 기술의 의도를 왜곡시키고 기술의 가능성을 꺾는 개삽질이거든
헤에...
관료제가 꺾는 게 기술뿐이겠냐마는, 그런 맥락이란 건 알아듣겠는 거여요!
누메네라가 누메네라를 다루는 태도인 '내가 원하는대로, 아는만큼 쓴다'가 산업이 가장 원하지 않는 방식의 기술 사용 방법이기도 하고. 왜냐하면 소비자는 산업주체가 기술의' 정해둔 사용 범위'를 구입하는것이라
그런 의미에서 전기톱살인마는 정말이지 좌빨이네요!
행동이 앞서는걸 폭도라고 하고 생각이 앞서는걸 좌빨이라고 하지
전기톱살인마가 사실 산업사회가 전기톱의 사용 범위를 제약하며 동시에 인간의 활동범위를 묶는 불합리하고 구시대적인 법제도에 반발하여 살인을 벌인다면 좌빨인것이다!!
누메네라는 좌빨...누메네라는 좌빨... (설득됨)
근데 누메네라에는 "자본주의적 산업"이 없잖음. 당초에 대량생산이 안 되는 세곈데 근현대 정치경제학의 좌우 개념이 적용 가능함?
ㄱㅅㅇ// 본인도 개드립이라고 했으니까요... 그래도 디자이너인 몬티 쿡은 대량생산과 자본주의적 산업이 존재하는 현대의 사람이니까, 그런 식의 철학바탕이 아예 없었다고 단정짓긴 힘들지 않을까요?
저야 누메네라를 보면서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그런 생각 같은 건 하나도 안 떠올랐지만요. 그냥 재미있다, 상상력이 풍부하다, 어서 이곳에서 모험하고 싶다...그 정도의 생각뿐.
아니 개드립이라도 그냥 그런 얘기 자체가 반가워서...
누메네라는 몬티쿡이 얼마나 좌빨인지 보여주는 책이다
ㄴ 왜요? 누메네라 각잡고 읽은 지 얼마 안 돼서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 거여요. 드립이어도 잘 모르겠는 거여요.
갓룰 맞음 ㅇㅇ 앞으로 계속 빨아
한 손엔 페이트를 한 손엔 누메네라를
사실 걍 개드립이고, "기술=맥락과 시공간에 따라서 정의가 변동된다" 이게 기술비판론의 기초 같은건데 이런식으로 시작한 기술 비판은 필연적으로 자본주의랑 관료제를 까게 되어있음
왜냐하면 저렇게 규정하면 자본주의적 관료제(aka 구시대)는 기술의 의도를 왜곡시키고 기술의 가능성을 꺾는 개삽질이거든
헤에...
관료제가 꺾는 게 기술뿐이겠냐마는, 그런 맥락이란 건 알아듣겠는 거여요!
누메네라가 누메네라를 다루는 태도인 '내가 원하는대로, 아는만큼 쓴다'가 산업이 가장 원하지 않는 방식의 기술 사용 방법이기도 하고. 왜냐하면 소비자는 산업주체가 기술의' 정해둔 사용 범위'를 구입하는것이라
그런 의미에서 전기톱살인마는 정말이지 좌빨이네요!
행동이 앞서는걸 폭도라고 하고 생각이 앞서는걸 좌빨이라고 하지
전기톱살인마가 사실 산업사회가 전기톱의 사용 범위를 제약하며 동시에 인간의 활동범위를 묶는 불합리하고 구시대적인 법제도에 반발하여 살인을 벌인다면 좌빨인것이다!!
누메네라는 좌빨...누메네라는 좌빨... (설득됨)
근데 누메네라에는 "자본주의적 산업"이 없잖음. 당초에 대량생산이 안 되는 세곈데 근현대 정치경제학의 좌우 개념이 적용 가능함?
ㄱㅅㅇ// 본인도 개드립이라고 했으니까요... 그래도 디자이너인 몬티 쿡은 대량생산과 자본주의적 산업이 존재하는 현대의 사람이니까, 그런 식의 철학바탕이 아예 없었다고 단정짓긴 힘들지 않을까요?
저야 누메네라를 보면서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그런 생각 같은 건 하나도 안 떠올랐지만요. 그냥 재미있다, 상상력이 풍부하다, 어서 이곳에서 모험하고 싶다...그 정도의 생각뿐.
아니 개드립이라도 그냥 그런 얘기 자체가 반가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