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COC 하고있고
신탁통치 크툴루 하고있다.
그냥 시대를 1950 으로 잡았는데 표현할게 경성밖에 없다.
아무튼 니 새끼들과는 다르게 내 새끼들은 침펄풍 보고와서 그냥 던월처럼 한다.
친구 새끼들은 룰을 당연히 모를것이므로 조오오오온나 헐렁하게 잡아라.
뉴비들이 하기에는 던월이 좋은듯.
그리고 친구다보니까 어떻게든 엿을 먹이려고 할거야.
그러니까 그걸 수습해줄수 있는 배경을 만들어라.
나같은 경우에는 러시아에서 KGB의 지령으로 공산당이 미군 보급품을 털어야하는데
이새끼들이 자료조사를 하다말고 '이렇게 된 이상 공산당을 턴다!' 해가지고 시나리오가 꼬였거든
그래가지고 이새끼들이 주술을 쓰도록 유도해서 일단 명분을 하나 만들고
뭔가 존나쎈 존재라던가 재력 빵빵한 조력자라던가 이런걸 첨부해서 방향을 제시해줌
그러면 초짜다보니까 자기 컨셉에 빠져서 엇나가려고 하는새끼가 나올거임.
그럴땐 주사위 판정으로 하드하게 조지면 된다.
1.저기 일본놈이 있는거같아 일본놈을 조진다
2. 자 그럼 일본놈이 있는지 없는지 관찰력 굴림을 합니다
3. 몇이야? 7? 성공했네 일단 일본놈 조지러 간다.
4. 그때 소란스러워 하는걸 싫어하는 동료가 일단 참으라고 설득할수 있습니다. 설득하시겠습니까?
5. 같이 일본놈을 조진다고? 캐릭터 설정상 맞지 않는데.. 그러면 일본놈을 조지려는 놈이 설득굴림 하겠습니다.
6. 설득굴림 실패하셧습니다. 이 동료는 역으로 소란스럽지 않는걸 원해서 조지려는 놈을 설득합니다
7. 굴림 성공! 소란스러운걸 싫어하는 동료가 일본놈을 조지려는 동료를 설득했습니다.
이렇게 굴림의 굴림의 굴림을 걸어버려 다만 캐릭터 설정에 어긋나지 않게 잘 맞추면 된다.
아무튼 이렇게 자기가 짠 설정으로 최대한 몰아가는게 새끼들 몰입도 깨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토리 이어갈수 있다.
ㅇㅇ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