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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 DnD 5E 시작

> 캐릭터 메이킹

> DM에게 공용어 대신 다른 언어를 쓰는 걸로 해도 되냐고 물어봄

> DM은 허락하되 내게 방음 헤드폰을 씌우고 문자로 정보를 전달함

> 일행들은 말도 못하는 내게 화나있음.

> 한 세월은 걸린 것 같은 세션의 끝에 다다라서, 드래곤 보스를 만남.

> 날 제외한 일행 모두가 깜짝 놀람.

> D20 판정을 하기 시작함.

> DM은 내게 할 필요 없다고 문자함.

> 날 제외한 일행 모두가 마비됨

> DM은 내게 일행들의 귀에서 피가 난다고 문자함.

> 드래곤은 날 보고 혼란해함.

> 드래곤과 영웅적 맞다이를 까고, 처발라줌.

> 알고보니 드래곤이 공용어를 알아듣는 자에게만 통하는 고막 파괴 저주를 사용한 것,

> 난 공용어를 들어도 모르니 면역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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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골탕먹이는 법


> 첫 던전, 일행은 마법사의 탑을 터는 중.

> 상자와 보관함으로 가득한 창고 방에 들어섬.

> 맨 처음으로 연 상자는 미믹이었고, 입을 열어 일행을 잡아먹으려 함.

> 어찌어찌 죽여내고 안도의 한숨을 쉼.

> 그러고는 왜 들어왔는지 까먹고 다른 상자들은 체크 안 한채로 가져감.

> 던전을 클리어하고, 보물들을 실어다 다른 도시로 팔러 감.

> 상인을 만남. 자기가 얼마나 수다스럽고, 자기 향수가 어떻고, 자기가 하는 천 가지 다른 일들에 대해 씨부렁대는 귀찮은 녀석.

> 이 상인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념글에 갈 수 있을걸.

> 일행이 빡치기 직전까지 시간을 낭비하면서, 상인이 드디어 보물을 확인함

> 상자 중 하나는 동면중인 미믹이었고, 강한 향기에 깨어남.

> 곧바로 상인을 먹어버림.

> 살인죄로 추궁당할까 걱정한 일행은 손에 닿는 것들을 전부 챙기고 장터에서 튀어나감. 

> 3번째 도시에 도착

> 작은 숲 속으로 사람들이 사라진다는 소문을 추적하기로 함.

> 무덤으로 향하는 혈흔을 발견.

> 들어서자, 곧바로 상자 하나가 눈에 띔

> 바로 옆에는 해골이 한 구 누워 있음.

>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것 같네."

> 5분 정도 상황 파악과 상자에 돌 던지기 등을 함.

> 아무일도 없음.

> 결국 전사가 용기있게 다가가 함정이 있나 확인함.

> 그 즉시 해골이 일어나 전사를 단검으로 찌름.


출저: https://www.reddit.com/r/DnDGreentext/comments/ah3k4u/speaking_common_is_for_losers/

https://www.reddit.com/r/DnDGreentext/comments/aketif/how_to_trick_your_players/


또 오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