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스 4판이 낡긴 했어도 아직까지 겁스 대용이라고 할만한게 크게 대두되는건 없어보이네
그리고 4판 나온지 꽤 지났는데도 5판이 나오지 않는걸 보면 겁스는 4판으로써 기본적인 틀은 다 완성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어보임.
서플북이 계속 나오는 것도 겁스 4판의 완성도를 높여주고있는 것 같음.
그럼에도 여기서도 해외에서도(이건 꺼무위키발 정보) 겁스가 메이저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 데이터가 많아서 복잡해서 그런걸까?
겁스 4판이 낡긴 했어도 아직까지 겁스 대용이라고 할만한게 크게 대두되는건 없어보이네
그리고 4판 나온지 꽤 지났는데도 5판이 나오지 않는걸 보면 겁스는 4판으로써 기본적인 틀은 다 완성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어보임.
서플북이 계속 나오는 것도 겁스 4판의 완성도를 높여주고있는 것 같음.
그럼에도 여기서도 해외에서도(이건 꺼무위키발 정보) 겁스가 메이저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 데이터가 많아서 복잡해서 그런걸까?
레딧에서도 아스퍼거 룰이라고 자학하자너. 찾아봐야 할게 너무 많고, 특성 점수들이 계산하기 쉽게 직관적으로 맞아떨어지지 않음(뭐는 3점, 뭐는 8점 이렇게 부산스러운 느낌?), 처음 손대는 사람 입장에선 이게 쎈지는 고사하고 일인분이나 할지도 감이 안옴, 점점 간단하게 굴림을 최소화하는 최근 트렌드와는 역행하는 높이에 중력에 당시 자세까지 고려해야하는 과한 리얼리즘 추구로 인한 피로감 극심. 대충 이정도가 이유 아닐까
흔히 나오는 말이긴 한데 룰을 취사선택할 수 있다는 반박은 어떰? 자세나 중력같은거 무시해도 좋고 필요하면 써먹으면 되지 않나
차별화된게 리얼리즘과 모든 상황에 대응된다는 캐치프레이즈인데 그거 뺄거면 댄디나 쉐런하는게 낫지 않을까...솔직히 내 입장에서 보자면, 턀갤에서 던월이 내부에 아무 메커니즘도 없이 껍데기만 씌워두고 우기는 룰이라고 말한다면 겁스는 반대로 껍데기가 하나도 없이 안의 기계장치들만 가득한 룰이라는 생각이 듬. 껍데기가 없는데 기계부품 몇개 더 빼고 끼우고는 글쎄....
반대로 생각해보자면 그 안의 기계장치는 확실하다는 말인데, 거기서 부품을 내 맘대로 빼고 추가할 수 있잖음. 껍데기는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임시로 가져다가 붙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직접 실피에나처럼 서플만들어서 팔아먹을 것도 아니고 말이지
기계장치가 확실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걸 돌리는 프로세서(휴먼)이 수동으로 돌리는거니 버퍼링이 엄청나고, 그 껍데기를 씌우는걸 전적으로 마스터의 재량에 맡기는게 좋은 룰인지는 잘 모르겠음. 아까 마스터 재량문제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물었는데, 같은 이유로 그 플, 그 마스터가 좋을 순 있는데 룰이 좋은 것 같지는 않아.
굉장히 원시적이고 비효율적인 시스템이라는 말이네. 현대에서 기계어로 코딩한다는 느낌인 것 같아. 동의할 순 있지만 난 겁스처럼 모사주의의 극한을 지향하되, 더 낫다고 여겨지는 룰은 못 본거 같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걸수도 있겠지만. 여튼 그래서 난 겁스가 맘에 드는거고. 결국엔 취향이라는 결론이 난 것 같네. 대답해줘서 고마워.
데이터 많아서 그런지 아스퍼거도 많아서 난 겁스 하기 싫더라
그 시간에 다른 룰 하는 사람이 많음
그리고 내 생각엔 무엇보다도 범용룰이라 특정한 설정이나 분위기를 제공안하고 전적으로 마스터의 스토리텔링 역량에 맡겨야 하는데 겁스로 정말 재밌는 스토리 만드는 마스터 거의 못본거같음
근데 그건 마스터 재량 자체가 문제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님?
14.50 말대로 우리가 전문 극작가도 아닌데 마스터들이 참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기란 늘 어려움. 그래서 그걸 보조하는게 룰의 공식설정과 제공하는 분위기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겁스는 무한세계같은 몇몇 시나리오 빼고는 기본적으로 룰 자체가 제공하는 분위기나 설정이랄게 아무것도 없음. 그게 장점이라고 보는 사람도 많겠지만 나는 갠적으론 그게 단점이라고 생각한단거지.
같은 범용룰이라도 AWE같은 경우는 생각하는 그림이 확실하잖아
AWE를 읽어본적이 없어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121.135 말대로라면 겁스는 자유도... 자유도... 외치다가 꼴까닥 하는 느낌이네
턀계에서도 일종의 미니멀리즘이 유행하는건가
새비지가 조오온나게 훌륭한 대체품인것같음
새비지는 어떤 느낌임? 대략적으로 설명해주면 좋겠음
겁스는 모든 부품중에서 써야할걸 뺀다고 한다면 새비지월드는 기본 뼈대에 써야할 서플 하나만 더하면 끝임. 사실 굳이 안 더하고 코어만 써도 나름 할만함 - dc App
대부분의 경우는 겁스 하느니 해당 장르랑 유사한 다른 룰 갖다 쓰는게 낫기 때문이지.
그거 조립할 시간에 파빌을 하면 5렙에 세계의 존망을 논하거듬
다른 룰이 건프라, 새월은 레고라면 겁스는 풀 스크래치 빌드...
예전에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다른 범용룰도 많이 나왔잖아. 다른 범용룰로도 할 수 있는걸 굳이 겁스로 할 필요 없지 위에 보면 세비지가 낫다고 하는 애들 있잖아. 세비지로도 충분히 가능한 플레이면 굳이 겁스 쓸 필요없지. 겁스로만 구현할 수 있는 플레이가 아닌 이상 다른 대체품을 쓴다는 선택지가 요즘엔 존재하잖아. 오래된 룰의 숙명이야.
솔직히 말해서 사람들이 댄디많이 한다 많이한다 하지만 5판을 많이하는거지. 오래된 다른 판본들은 신판인 5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이 안한다. 5판이 예전 판본들에 대한 대체제가 된거지. 겁스 범용룰 대체재가 생긴 거 처럼.
일단 내가 바라는건 첫 번째가 코어 룰북과 서플들이 충분히 한글로 번역되어 나왔느냐인데 아직 겁스만한건 못 본거 같아. 새비지 얘기 나온거 보긴 했는데 티알클쪽에서 서플 많이 번역해놓지도 않은거 같더만
댄디는 정발도 안 나왔는데 하는 사람 많잖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영어룰북 보고도 하는 사람 많아.
아니 내가 일단 한글인 룰북을 우선시한다고 했는데 뭔소리임;
이놈은 무슨 마지막문장에 ‘해외에서’ 그렇게 싸놓고서는 한글타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