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클레릭이 착한 것은 아니다
> 6인팟, 그 중 클레릭과 바바리안이 있음
> 바바리안은 팀 플레이어임, 모두를 평등하게 대하고 고귀한 야만인 뭐시기를 하는데 집중함
> ㅈ병신 클레릭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바바리안에게 힐 주기를 거부함, 왜냐하면 "야만인들은 우리의 신을 섬기지 않으니까"
> ㅈ병신 클레릭은 모두에게 "그대보다 더 신성하나니" 병신 짓거릴 해댐, 특히 바바리안한테
> 인싸 바바리안은 그래도 그 새끼를 종종 위험에서 구해냄
> 클레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바바에게 엿을 먹이려 함
> 한번은 바바리안이 석화한 클레릭을 말 그대로 어께에 짊어지고 고르곤에게서 도망침
> 클레릭 플레이어는 한 10여분간 바바리안을 비난함
> 몹이 나올만한 장소라는 징조가 보인 순간 분노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라고
> 바바리안은 이미 충분히 들었고, 클레릭을 구멍 함정에 던져버리고는 도망감
> 나머지 일행은 딱히 신경 안씀
> 클레릭만 혼자 지랄발광을 하고, GM이 꺾어눌름
> 다음 주 우리는 석화한 그새끼를 구멍에서 꺼냄
> 그 ㅈ병신의 석화를 풀기 위해 마을로 데려감
> 우리가 석화를 풀자마자 그 새끼는 바바리안을 공격한다고 선언함
> 같은 신을 믿는 클레릭들이 보는 앞에서
> 그 신을 섬기는 교회 안에서
> 조화와 치유의 신 말임
> 클레릭 직에서 추방당함
> 플레이어는 그 세션 끝나고 팀에서 나감, 자기가 들어갔던 첫날부터 우리가 자기를 따돌려댔다고 불평하면서, 특히 바바리안에게 말이야.
몽크와 카드덱
이건 나의 죽음 이야기는 아니지만, 한번 내 동료의 죽음에 손을 댄 적이 있긴 해
> 나, 드래곤본 바바리안
> 나 말고, 평생DM, 하프엘프 소서러, 하플링 로그, 티플링 바드, 그리고 하이엘프 몽크
> CoS(Curse of Strahd) 플레이 중
> 일행은 삼라만상의 카드덱(Deck of many things: 강력한 마법이 걸린 카드덱, 뽑은 자에게 랜덤한 효과를 발휘)을 발견함
> 몽크는 한 세션에 2, 3장 정도 꼭 뽑아대는 습관을 들임
> 이게 우리 일행이 뭘 하던간에 그걸 멈추고는 그가 소환한걸 싸워내거나 그를 처참한 죽음으로부터 구해내야 했음
> 일행과 나는 너무 성가시니까 DM더러 그에게서 그 덱좀 가져가달라고 요청함
> DM은 계속 거절함
> 3개월 후
> 이 몽크가 항상 세션을 질질 끌어대서 캠페인 진행이 막혀버림
> 다때려쳐.jpg
> 우리는 DM에게 이 지랄맞은 짓거리를 멈추지 않으면 다 떠날거라고 말함
> DM은 동의했지만, 어떻게 멈추게 할 생각인지 물어봄
> 나한테 맏겨 봐
> DM이 내게 세션을 진행하게 해줌
> 나는 몽크가 그 발언을 하기를 차분히 기다림
> 그리고 당연하게도
> 몽크: 카드를 뽑고 싶어
> 자 한번 해 보자고
> 몽크에게 해골 카드를 뽑았다고 말함
> 그를 쫒아다니는 죽음의 화신을 소환했다고 말해줌
> 몽크 혼자서 싸워 이겨내야만 하고 그러지 않으면 죽는다고 말함
> 몽크: 문제없지
> 그의 스텟을 봄
> 비열한 웃음을 지음
> 몽크: 뭐가 그리 웃겨 (작성자)?
> 나: 아무것도
> 죽음의 화신은 AC 20에 이속 60, 비행과 부양, 형태 없음을 가짐
> 몽크는 근접 캐릭
> 우린 이니시를 굴림
> 화신 먼저
> 난 지저분하게 싸우기 시작함
> 낫으로 그를 공격함과 동시에 30피트 공중으로 날아올라서 몽크의 (어차피 실패할) 공격기회를 없애고 턴을 종료
> 몽크는 열받음
> 몽크: 불공평해, 내가 이걸 어떻게 때리라고
> 나: 개인적인 문제로 들리는데
> 한 10턴 정도 계속됨
> 몽크는 피투성이
> 그는 다른 PC들에게 응급처치도구를 줄수 있냐고 물어봄
> 시른데.mp3
> 낫이 그를 내리쳐 HP를 0으로 떨굼
> 그는 울기 시작함
> 죽음 판정을 하라고 말함
> 성공은 하지만 의식불명의 상태
> 조금 동정심이 생김
> 난 그에게 죽음의 화신이 거래를 제시한다고 말함
> 나: 그는 너의 목숨을 남겨주는 대신, 네가 여기까지 오게 만든 아티팩트를 포기해야한다고 하네
> 몽크가 나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 몽크: 좆까, (작성자). 덱을 포기하느니 차라리 죽겠어
> ㅇㅋ
> 화신이 낫을 들어 그를 참수했다고 말해줌
> 그러고는 화신이 덱을 집어들고는 사라졌다고 말해줌
> 책상은 침묵에 빠짐
> GM은 입 다물고 있음
> 몽크는 아주 생 지랄 발광을 하기 시작함
> 실제로 자기가 입은 셔츠를 뜯어대고는 자기 캐릭터 시트를 찢어발김
> 플을 진행하던 게임 상점에서 뛰쳐나감
> 그 후로 전혀 못 봄
> 난 다시는 DM을 하는걸 허락받을 수 없었어
출저: https://www.reddit.com/r/DnDGreentext/comments/alpwww/not_all_clerics_are_nice/
https://www.reddit.com/r/DnDGreentext/comments/al6x8j/the_monk_and_the_deck/
과제 어쩌지...
세상은 넓고 이상한 놈들은 많구먼
두 번째는 MSG 좀 뿌린 거 같은데, 항상 번역 감사해용
그새끼래서 싸대기 팔라딘 생각했다
번역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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