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펄풍보고 실친들이랑 같이 입문한 뉴비인대 마스터링하다가 터질뻔해서 질문하려한다.


거대한 성벽에서 출입 금지당해서 하수도로 몰래 잠입시킬려던 씬이었는대 광신도 컨셉을 잡은 사제가 성벽앞에서 출입 금지 당한 자기 신도들을 보고 성문을 향해서 공격을 한다고 선언했어. 전혀 예상을 벗어나는 행위여서 당황했는대 일단 제차 확인을 위해서 이건 나무로 만든 허술한 울타리가 아니라 모르도르의 검은벽같은 통과 불가능한 장벽이라고 설명을 해줬어. 근데도 간다는거야. 당연히 다른 얘들은 전부 손절각을 씨게보고 있었고 걔 혼자 신나서 자기 이런저런 사제스킬로 뚫고 지나갈 수는 없냐고 질문해댔어. 나는 어려울꺼같다 현실적으로 봐서 너 혼자 이 엄청난 성벽을 뚫을 수 없지않냐 현실적인 대안을 가져와라 아예 묘사하기가 힘들잖냐라고 점잖게 타이르니까 뭐 안되는게 이렇게 많냐면서 짜증을 냈고 삐졌는지 이후에 엄청 신경질적으로 플레이했어. 다들 분위기 싸해져가지고 어영부영 게임하길래 그날은 빨리 끝맞춰버리고 애들끼리 서로 어떻게 생각했는지 이야기 나눠서 응어리 풀고 다음에는 언제할지 약속까지 잡고 끝냈다.


근데 이런식으로 자기 혼자 신나가지고 시간 오지게 잡아먹고 다른 애들은 관심 1도 없는거에 지혼자 몰두해서 애들 짜증나게 하고 게임 진행 방해하는 행위가 한두번이 아님. 이거 어떻게 해야하냐?


1.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가지고 다른사람 생각안하고 플하는 놈이 하나 있음

2. 걔때매 터질뻔 했지만 어찌저찌 유지시킴

3. 다음에 또 그러면 난 어떻게 해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