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자비 거부됨


> DM이 자비롭게 일부러 룰을 "잊어버림"

> 지적당함


> PC 하나가 체력이 0 이하로 내려가 죽어버려야 함

> 의식 불명의 상태라고 말해줌

> 다른 PC가 지적함


ㄴ 내 테이블이 딱 그랬음. 난 그저 입술을 깨물으며 "아, 그래. 그랬지." 라고 했어




요술(Prestidigitation), 인카운터 파괴자


> 나, 심해 캠페인의 DM

> PC들(바드, 파이터, 바바리안, 아티파이서, 워락)은 처음으로 바닷 속으로 잠수함

> 난파선 안을 탐험하며, 평화로운 거대 게들을 마주하고, 싸우지 않고 넘어감

> 발견한 보물 속에 거대 문어가 있었고, 문어와 싸워나감

> 어렵지 않게 이겨냈지만, 파이터가 피해를 입고 피를 흘림

> 물 속에 피가

> 다음 턴, 일행은 거대한 물고기 형상이 다가 오는걸 봄

> 산호초 상어, 꽤 많음

> 일행에게 첫 난관이 되리라 기대하며 난 킬킬거림

> 바드의 턴, 그녀가 "잠깐 기다려!"라고 함

> 요술(Prestidigitation) 주문을 거대 게들에게 걸어, 피 냄새를 내게 함

> 상어들은 피냄새에 이끌려, 거대 게들과 살육전을 벌임

> 일행은 보물을 훔치고, 도망쳐, 수면 위로 부상함

> 간단한 주문 하나에 인카운터 하나가 끝나버렸어






도박


> 나, 네크로맨서 라스보스

>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잔인하지

> 언데드를 일으키는 계획을 세워

> 나의 군대와 함께, 세상을 무릎꿇게 하리

> 허나 이에 제동이 걸리고, 벌어지는 틈새

> 법을 위해 싸우는 영웅의 무리들

> 5명의 강자들이 하나되어 맞서 싸우네

> 운명의 그날이 오고, 나의 옥좌 앞에 이르르니

> 바드가 앞으로 나와 홀로 나를 마주하네

> 보무도 당당히 열정을 담아 말하니

> 그가 선언하길 "위대한 사령술사여, 거래를 제안합니다"

> "우리는 당신의 뼈와 살로 이루어진 군대와 싸워왔고"

> "나와 친우들은 지쳐, 집에 가고 싶을 뿐입니다."

> "당신의 힘은 우리가 만난 이들 중 가장 강력하리니."

> "그러므로, 우리는 당신에게 하나의 도박을 제안합니다."

> "게임은 간단하고, 어려울 것 하나 없으며"

> "당신의 일은 그저 카드를 한장 뽑는 것 뿐입니다."

> "운명이 그대와 함께하고 당신이 성공한다면"

> "나와 친우들은 그저 항복하겠고,"

> "만약 당신이 실패한다면 이 나라의 공격을 멈추고"

> "당신의 힘과 사악한 야심을 포기하길 바라니."

> "어떠십니까, 위대한 마법사여, 이 조건들이 너무 관대한가요"

> "당신과 같은 힘을 가진 자가 운명을 두려워 하진 않겠지요"

> 뭔가 일이 안좋게 돌아갈 느낌이 들지만

> 젠장, 손 쓸 필요 없이 그들을 꺾을 수 있다니

> 내 너의 도박에 응해주마, 어리석은 바드여

> 그리고 나는 덱에 손을 가져가 카드를 뽑았네

> 허나 이겼는지 졌는지 나는 알지 못했으니

> 내가 뽑은 카드는 저울의 그림이 있을 뿐이었기에

> 그러나 무슨 일이 벌어졌고, 나의 가슴에 기묘함이 느껴졌지

> 내가 바드를 바라보니, 그가 비웃는 걸 눈치챘고

> 그 다음 벌어진 일, 그 진실이 날 후려쳤네

> 균형의 카드*를 뽑았기에 내 마음은 따뜻해지고

> 나의 오만함을 깨닫게 되어 구역질이 날것 같았지

> 바드, 이 혓바닥에 은칠을 한 개자식을 나는 저주했다네.


*삼라만상의 카드덱 중 균형의 카드는 성향을 바꿉니다. 질서는 혼돈으로, 선은 악으로, 그리고 그 반대도요. 중립일 경우에는 변하지 않습니다.


출저: https://www.reddit.com/r/DnDGreentext/comments/an22xv/mercy_denied/

https://www.reddit.com/r/DnDGreentext/comments/amqbwg/prestidigitation_destroyer_of_encounters/

https://www.reddit.com/r/DnDGreentext/comments/amlgh7/the_wager/



3번째 건 마지막 단어들을 운율을 맞춰서 시나 노래 부르듯이 쓴건데
그거까지 내가 다 어떻게 하나
이 새벽에 이거 할 때가 아닐텐데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