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trpg)이나 채팅(orpg)으로 그 분위기를 잡아주려면 마스터의 풍부한 묘사가 필요할텐데
그러면 플레이가 늘어지면서 오히려 집중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분위기 전달을 위한 주변묘사에 너무 집중하다보면 플레이어들도 어디에 집중해야할지 헷깔릴거 같음
그래서 마스터가 어려운 위치에 있는거 같네. 주변묘사와 준비해놓은 내용 사이에서 완급을 잘 조절해줘야 플레이어들도 마스터의 의도 바깥으로 새지 않을테니말여
뭐 애드립 위주의 플레이를 지향한다면 뭐라 말 못할거긴 한데 개인적으론 좋은 rpg는 마스터가 정해놓고 예상한 범주 안에서 노는걸 이상적인 rpg로 생각하는지라.
시각적인 요소로 묘사를 대신할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가능한 수준은 애초에 crpg쪽으로 넘어가버리는 것 같은 기분이고...
뭐든지 적당히가 최고인데 기준이 다달라서.... 겁나 어려운 거에요 진짜 x같음
사진도 준비하지만 세부적인 묘사같은건 마스터가 준비해야지. 사진과 좀 다른 부분도 있을테고
플레이어 집중력따라 조절함
포인트가 되는 장면들은 미리미리 묘사할거 준비하고 연상하기 편하게 이미지도 준비하고 그럼. 브금같은것도 어울리는거 준비하고. 그림선별 시나리오 디제잉 언변.. 종합 엔터테이너가 따로 없다..
걍 팀별로 케바케 같음 팀 성향 따라가야ㅏ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