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해서 적는거라 좀 이상해도 이해좀
3+1줄요약:
1. 트위터 출신 히키찐이랑 세션하게됨
2. GM이랑 찐이 싸움남
3. 찐이 GM신상 털어서 피드백 하는 시간에 그거 가지고 인신공격
4. GM 파킨 해서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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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부터 해서 장기로 하던 스토리물이 있었음
플레이어3명, GM1명
특정 못하게 조금 각색해서 적어놓을게
문제있던 플레이어를 A, 나를 B, gm친구 왕고플레이어C로 두고 하겠음
봄에 내가 보게된 영화가 하나 있었는데, 이게 안드로이드 관련이였음.
스토리가 존잼인것도 있는데... 이게 윤리 이런거 다 겹쳐서 ...스토리에 깊이가 생기니까... 내가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기계에 지배된 문명이나, 그런 스토리가 존나 좋아진거임
내딴엔 얼마나 충격이였냐면
그런 장르 관련된 영화 소설은 전부 찾아보면서 거의 씹딱수준으로 깊게 파고들었고.
그 장르 관련된거면 원서도 찾아 읽고. 모르는 단어 나오면 사전 보면서 정독할 정도로 빠져있었음
그러다보니까 이거를 티알피지로 하고싶은거야...
처음에는 내가 GM한테 하고싶은 스토리가 있으니 이거 좀 해달라고 애원해서 시작했어.
같이 할 친구는 없이 상상딸만 치다가
결국 은퇴한 GM하나 잡아서 부탁해가지고 준비를 시작했음
내가 제시한 스토리가 하나 있었는데, 티알피지로 하기엔 좀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GM이, 자기가 스토리를 직접 짜고
이사람은 NPC, 맵 전부 그려오면서 일이커지게됨
GM입장에서는 준비할게 많았을거고, 결국
준비는 봄부터 준비해서 여름에 준비가 완료
마침이거 관련된 게임 하나가 대박이 터졌고.... (디비휴)
그때부터 지인의 지인 이렇게 발품팔면서 사람을 찾아나갔음.
그렇게 모이게된게
A: 티알피지 경험 거의 없음, 이번이 첨이라고 봐도 무관
B: 나
C: 한명이 당일날에 노쇼하면서 급하게 끼게된 대타, 겜창
GM
이렇게 네명이서 시작하게 되었음
모이는건 주에 2번씩 (야근있거나 하면 조정해서) 밤에 4~6시간 하는 일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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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여기에서부터 시작인데
A는 한번도 티알을 해본적이 없음
해본적이 있다고 해서 뭐 해봤냐고 하니까 트위터에서 짹짹이식역극 한게 전부였음...그거도 티알 해봤다고 하는구나 싶었지만
일단 룰 자체가 어려운 룰이 아니였기 때문에 무리없이 진행.
A는 자기 캐릭터가 강해야하는 애였음. 딱 ..내가 가장 강해야하고...내가 가장 잘생기고...이런
그래서 원래 이게 생존+추리+정치 어려움난이도라
우라돌격만 하고 뇌 안쓰는 힘캐인 A캐는 살아남기 어려운 ...그런거였음 암튼 그랬음.
그래서 그런지 우리는 A때문에 곤란한 상황이 많았고
이걸 아는 GM이 괜히 한번씩 봐주고 그랬음.... 펌블난거 다른 PL이 도와줘서 적당한 실패로 만들거나
애매한 성공으로 바꿔주거나.... 그랬던걸로 기억함
나는 그냥 평범한 기자캐라 다른 스탯은 거지같았는데, 매력화술외국어 이런게 있었고
나머지 C는 과학자 보안요원 이런느낌으로 기술스텟 찍어놔서
그나마 밸런스는 맞게
대충 딜탱,디버퍼,딜러 느낌으로 3명이서 굴러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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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룰을 대충읽고 참여하곤 했음 자기가 매력굴림을 몇을 하는지 반년 지나도 모르고
시트만 켜도 아는걸 꼭 GM한테 2개 굴려요? 했으니까....
꼭 경고를 하면 아 그래도 죽기야 더하겠어? 하고 우라돌격을 하고
진짜 죽으면 원망할거임...이런 말을 밥먹듯이 하면서 gm말은 안듣는 고삐풀린놈이였음
나름대로 장난친다고 저런거같은데
맨손으로 고압전류 흐르는 줄 잡으려는거 몇번을 말려도 안들어서 나랑 c둘이 붙어서 떼어놓은일도 있었음
GM도 사실 내가 보긴 잘못한게 있음...
플레이어가 자살하려하면 어떻게든 구해주려고 함.
걍 쿨하게 죽이지를 못하는거 같아
고압전륜데 진짜 만져? 맨손으로? -> ㅇㅇ
이지랄 하고있으면 걍 쿨하게 죽여야되는데
근데 다들 스토리 보려고 온거잖아... 잘 엔딩봐야지^^ 이런 느낌으로 어루고 달래서 플레이를 하니
보는입장에서는 좀 빡쳐서 괜히 옆에 있는 고양이 잡고 궁댕이 존나때리다가 오고 그랬음
근데 뭐...
입이방정이라고 그러잖아? A랑 GM이랑 서로 결정적으로 틀어진게 여기부터임
한번 랜선으로 술짠하는 날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A캐랑 C캐랑 죽을뻔했잖아요 ㅋㅋ근데 거기에서 죽으면 너무 아쉬워서...그냥 내가 봐줫어." 이런말을 해버렸음
문제는 애들이 죽을뻔한 원인이 A가 주사위가 진짜 구리게 나와서였는데 (아무리 2D6 굴려도 1.1 1.2 이런거만 나옴)
A가 술김에 GM한테 따진거임
그래서 나는 GM이 봐주지도 않으면 플레이도 안되는 폐급이다 이거임? 이러고 싸우더라
주사위로 싸우는게 제일 병신같은건데
그날뒤로, 중요한 곳에서 주운이 안좋은거 너무 불쌍하다고, 플레이어랑 GM 합의하에 포인트같은것도 도입함
플레이 잘한 날에는 포인트 하나씩 칭찬스티커마냥 붙여주고
내가 펌블나거나 ...죽을위기이거나 하면 포인트 써서 사망판정만 피하는거임
여튼 그러고 잘 돌아가나 싶었는데
A는 그때 자기가 놀림당했다 생각하는지 GM을 어떻게든 놀릴 방법을 찾아서 머리굴리는게 보였음.
이것도 이제 1년이 다 되어가고, 어느덧 새해
GM이 시골 내려간다고 해서 그주의 세션은 공치고,
나도 다른 지인들 사람들한테 새해인사쫙 돌리고,
설이라고 쉬다가 왔음....
그리고 오랜만에 모여서 세션 좀 하려고 했는데
돌아와서 보니까
어쩌다가 a가 gm신상을 알게된거임
네캎이나 트위터로 만난것도 아닌데 어떻게 알게되었느냐...하면
A가 명절에 다른 GM이 가는 던월을 가게되었는데.
시트짜는법 잘 모르겠다고 해서 GM이 전부치다가 도와주려고 옴
난 이때까지만 해도 A가 GM이랑 친해졌나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였음.
걔가 메일로 참고이미지 토큰으로 쓸만한 이미지 모아놓은 ZIP파일이랑,
BGM파일 몇개 보내줄때 알게된 메일주소로 GM신상을 턴거임
의도적으로 그런건지, 아니면 지딴에는 오 ..한번 볼ㄲㅏ 하고 본건진 모르겠는데
그걸 자기입으로 말하는 시점에서 이미 미친놈 확정
평소에도 .... 좀 미친놈같다는생각이 들긴 했는데...진짜 많이 미친놈이였음
혼자 보고 정신승리 하면 괜찮은데, 또.... 문제는 턴거 가지고 좀 하면 안될만한 말들을 많이 함
실제로 했던 말은 안써놓을게.. 별로 좋은말도 아니고.
예를들면
GM은 한번도 PL들한테 나이나 사는곳을 깐적이 없고, 심지어 성별조차 말한적이 없는데
메일주소로 블로그나 SNS캐내서 타고 들어가고 과거이력 검색해보고 이지랄을 떤거임
너 군대도 안갔다왔는데 군대어쩌구 한거임?ㅋㅋㅋ
미필이 수박겉핥기식으로 푸는건 깊이가 없지
이런식으로, 좀 사적인 내용이 담긴 발언을 담아 놀리기 시작해서, 사실 나는 얘네 둘이 설날에 친해졌나? 싶었음
이거 쓰다가 술다깸 ...노잼썰인데 그냥 생각나서 풀어봤다 그럼 다들 바이
ㅋㅋㅋㅋㅋ버러지같은 트1짹하고 플 같이 하는거 아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진짜로
진짜 정신병자도 아니고 뭐냐;;;
트위터 특히 자커하던놈들이랑은 같이 플하는거 아니다
내가 못한게 아니라 미필인 마스터가 틀린거였다고 인정받고 싶었나보지
안쓰려다가 쓰는데 미필마스터 관련으로 욕한거 아님 보면 누군지 알거같아서 적당히 고쳐서 썼음
와 이건 좀
트이타로 알피쥐를 배우는 것이 이렇게 해롭읍니다.
트위터, 트위터 네버 체인지.
근데 랜선으로 술짠은 뭐야? OR 하는데 술 마시면서 한다는 거임?
다 하고 나서 술마시면서 노가리깜. 피드백 겸 수다 느낌이였는데 그간 분위기 너무 십창나서 서로 친목다질겸 했었음
저 a라는 플레이어 만나기 무섭다.. 신상털고 ㅈㄹ하는거 시발 실화냐ㅋㅋㅋ
리멤버, 노 트위터
하 나 같으면 꼭지 돌 건데, 대단하시네... - dc App
이래서 트위터는 절대 안된다
a 닉 대충 좀 알려주면 안될까요? 꼭 거르고싶은데
A 닉 좀 알려줘라. 꼭 거르고 싶다 진짜
이래서 트위터 자커하는 놈들은...
진짜 닉네임좀 알려주셈
제발 닉...
제발 a닉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