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줄 요약
1. 친구들과 크툴루
2. 즐거웠으니 됐어
Kp 글쓴이 첫 마스터 첫 시나리오
문예창작학과
캐릭터 설정
플레이어1: 시나리오의 사이비 광신도
직업→ 여 고등학생
그때 당시 했던 말 : 암거나 하라며?
플레이어2: 같은 플레이어를 모델로 만들고 이름도 그 친구로 함
직업→ 여 대학생
그때 당시 했던 말 : 플레이어3(캐릭터) 이 크툴루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플레이어3: 스텟 중 2개가 최소치인 탐사자
직업→ 남 경찰
그때 당시 했던 말 : 남자는 두번 굴리지 않아!
시나리오 설명
어떠한 심령치료를 행한 적이 있다는 교단이 있다고 했다. 원불교 처럼 민족 종교를 표방하는 단체로 10년 마다 한번 씩 교주를 선출하는 이른바 사이비 같은 느낌이 풀풀난다고 했다. 그리고 탐색자들은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생존한다!
플레이어 1은 시나리오에 나오는 사이비 무리에 섞여있는 리얼 광신도를 표방했고
플레이어 2는 내가 아는 플레이어 3이라면 피라미드 다단계 같이 끌려온 호구 일 거라며 웃었다.
플레이어 3은 수상한 민속 집단의 뒤를 캐기 위해 왔다고 했다.
플레이어 1의 소지품에는 총이 들어있었다. 어떻게 구한건지 설득될 정도로 설명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니 필리핀 밀수 품 사제 총이라고 했다. 필리핀에는 정확히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불법 총기가 많은 나라로 교단의 돈으로 일정량 밀수해왔다고 말했다.
진짜 그런가 하고 인터넷에 치니 정말 그렇더라. 그래서 인정했다. 교단은 플레이어 1 덕분에(?) 어느정도 무장세력이 되었다.
플레이어 2의 소지품은 \'옷과 지갑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없다\' 라고 적혀 있었다. 피라미드라고 해도 일단은 여행을 왔는데 핸드폰은 있어야 하는거 아니야? 라고 묻자 플레이어 2는 단호하게 말했다. 지갑말고 뭘 챙긴적을 본 적이 없다고
플레이어 3이라면 진짜 그랬지도 모른다는 이미지가 아무렇지 않게 그려졌다. 플레이어 3은 격렬하게 항의했지만 과반수의 동의로 인정 되었다.
플레이어 3은 둘에 대한 복수심이 생겼는지 영장을 발부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시나리오 설명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고 잘 알려진 사이비라면 충분히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주장이었다.
나는 그것에 대한 지식이 없었기에 (플레이어들도 없었을 것이다)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었다. 플레이어 1은 이런 수상하고 사이비적인 교단은 원래 경찰들 윗 대가리들에게 돈을 끼워 넣어주면서 입을 막는게 클리셰란 말을 꺼냈고 그때 플레이어 2가 그래도 그런 클리셰엔 정의로운 내부고발자가 있는 법인데 행운 굴림 -54로 해보던가 ㅋ 라며 일부러 플레이어 3 돕는 척하며 비웃기 시작, 플레이어 1도 깨달았는지 합세해 웃으면서 해보라고 권유 했다.
플레이어 3이 행운 55였기에 당연히 실패할거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플레이어 3은 씩씩거리며 나오면 너희들은 콩밥이라고 말했지만 나도 실패할 것이라 생각했고 인정했다.
그리고 주사위를 굴렸다.
성공. 크리티컬 01
플레이어1과 플레이어 2의 리얼 정신치가 나가버렸는지 아무말고 못하고 플레이어 3은 환호성을 질렀다.
나는 그때는 살짝 광기가 진행되어버려 실제로 교단엔 플레이어 1이 들여온 총이 있었기에 따로 뭐 변명은 못하게 된 것 같아서 플레이어 1과 플레이어 2의 캐릭터는 콩밥 먹고 플레이어 3은 정의의 경찰관이라는 칭호와 함께 승진했다고 말하고 시나리오는 끝났다.
총 플레이 시간 1시간 정도
우주적 존재의 공포는 시작되지 못한 채 우리는 그 후 술을 마시고 웃으면서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다음을 기약 했다.
해피엔딩 해피엔딩
과제를 겸해서 쓴 시나리오였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 돌아와서 자위하고 잤다.
엔딩1. 딸딸이 - dc App
어쨋든 굿플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