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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정란은 개성 제일의 점집에서 정신분석(굿)을 받아 이성치 1D4(3)를 회복 개인 점괴 좁고 습한곳을 조심하라는 점괴를 받았다.
공생원은 쉬는동안 병원에서 정양하여 체력을 다 회복하였고 의료 기술을 전수받아 의료 2점과 응급치료 10점을 올렸다.
김복동은 대장간을 들러서 쿠사리가마의 쇠사슬을 다시 고쳤고 병원에 들러 남은 체력을 회복하고, 병장기 상점에 들러서 소모품을 보충했다.
페르난데스는 우정국에 들러서 프리메이슨에 연락을 한 뒤 심해인에게 효과가 좋은 신성탄환 30발을 만들고 라이플 총탄을 넉넉하게 채웠다.
9-10일차를 푹 쉰 탐사대원들은 공생원이 받아온 노대감의 지령을 보며 한차례 회의 끝에 결론을 내렸다
'진귀한 물품을 구하느라 다른것을 신경쓰지 못한것은 이해한다. 다른 귀한 물품이 있으면 적절히 보상해주겠다.'
이러한 전보에 마정란은
'빼돌린거 들킨거같네 특별한 마력 유물 안줬으면 사달이 날 뻔 했어.'
라고 반응했고, 돈이 없던 페르난데스는
'3층에 이미 숨겨놓은 전 탐사대의 유물이 있는데, 그것을 주고 보상을 받고싶다.'
라는 의견을 전하여 마침 슈데 멜과의 계약 이행이 필요했던 공생원과 김복동은 딱히 반대하지 않고 잡종의 무덤을 향해 출발하였다.
38선 인근의 한 야산 자갈밭에 숨겨있는 잡종의 묘 입구에는, 양놈들 2진영이 대치중이었는데 그것을 발견한 일행은 전에 강대감 집을 관찰하듯
멀리서 먼저 망원경으로 관측을 시작했다. 양놈들은 각각 미국과 러시아로 보였고 김복동은 관찰(44) 을 활용했으나 집중을 못해 뭘 발견하지 못했다.
공생원이 망원경을 넘겨받아 추적(20) 으로도 살펴봤지만, 경 차량인 버기 외에 전차라던지 중장비가 없는것밖에 알아내지 못했고, 망원경을 건네받은
페르난데스는 관찰력(45)굴림 에 성공해서 러시아 측에 조선인으로 보이는 자가 사실 일본인 탐사대의 탐사대원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김복동이 일본인이란 말에 흥분해서 뛰쳐나가려고 했지만 페르난데스(70) 가 김복동의 뒷덜미를 잡아 근력으로 눌렀고, 김복동(54) 는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지능(40) 판정에 실패하여 양복 조끼를 벗는다는 생각을 못해 근력 대항에 실패하였고 김복동이 대항 하려고 하자 배빵을 놓으려고 주먹을 휘둘렀고
근력 차이로 인해 근접전(55)의 어려운 성공에 실패한 김복동(14/15)은 1D4(2)-1 의 데미지를 입었다.
'코쟁이 새끼 씨발 말로 하지 뭔 주먹질이고, 아 형님! 아우가 맞았는데 가만히 있을거요?'
김복동이 마정란 을 향해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마정란은 그저 '성질좀 죽이고 살아라, 내가 언제 너 그러다 된통 깨질줄 알았다' 라고 핀잔을 줄 뿐이었다.
마정란이 자신의 호소를 들어주지 않자, 김복동 은 공생원에게 일본인들을 이대로 놔둘거냐며 방방 뛰었고 공생원은 보르의 성호를 외우고 이내 짝퉁 네크로
노미콘을 뒤적이더니 '차원 부랑자 소환술' 을 찾아내었다. 이는 30분 정도 걸리는 술법이며, 제물은 자신의 피 정도가 되기에, 쉽게 끝날거같지 않은
대치를 끝내기에 적당하고, 차원 부랑자 특성상 근처의 마음에 드는 물건을 가지고 사라질것이기에 그것을 소환하기로 하였다.
공생원은 보르의 성호로 강화된 차원 부랑자 소환술로 실패 확률 없이 차원 부랑자에게 거마비로 10의 마력을 바치며 소환하기로 하였고, 탐사대원들에게
잠시 눈을 감고있으라고 권했지만 김복동은 일본놈이 죽는것을 눈으로 지켜보겠다며 고집을 부렸고, 마정란과 페르난데스는 얌전히 눈을 감았다.
주문이 끝나고 차원의 부랑자가 대치중인 두 진영 사이로 소환되었고 공생원은 정신력(88) 의 효과로 이성을 잃지 않았지만 옆에서 지켜보고있던
김복동은 정신력(61) 굴림에 실패하고 크툴루신화(11) 굴림에도 실패하여 1D10(6) 의 피해를 받고 [해양생물 공포증] 이 터져서 곤충을 닮은 차원 방랑자
를 보고 갯강구라고 착각하여 상태이상 정신착란 과 [곤충 집착증] 을 새로 얻었으며, 이후 1D10(8) 시간동안 곤충에 과도한 집착증을 보이게 되었다.
'아니 공생원 선생, 어떻게 머리를 나비 머리로 바꾸셧소? 거 신묘한 술법일세 허허허허'
멀리서 지켜만 보던 김복동의 피해가 이럴진대 바로 가까이서 보았던 마흔명 남짓의 미군, 러군 무리의 정신 피해는 오죽 했겠는가. 그리하여 2D10(12)
명의 군인들이 미쳐서 총기 난사를 하였고. 차원 부랑자는 근처의 일본인 하나를 붙잡아 재빨리 사라졌다. 난데없이 총에 맞고 죽은 일본인 탐사자의
시체는 잠시 후 크게 부불어 오르면서 전 강대감의 집에서 보았던 구울이 시체를 찢고 튀어나오자. 구울 5기를 본 마정란(60)과 페르난데스(50)는
0과 1D6(3)의 정신피해를 입었다. 김복동(40)은 지능 굴림을 하여 실패해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는데 실패하였고 공생원은 구울
따위에 이성을 잃기엔 너무 많은것을 알고있었다. 양쪽 10명의 사람들이 구울을 보고 기겁해서 총기를 난사하였으나 구울 5기 중에 한기만 죽고
나머지 인원은 서로가 난사한 총기에 맞아 4D10(27) 명의 사람이 쓰러졌다. 그틈을 타서 페르난데스는 불구대천의 원수 이계의 사악한것들을 보고
장총사격(73)의 어려운 성공에 힘입어 1D10(10)+4 의 데미지를 구울에게 꽂아버렸고 반피였던 구울은 반감된 7의 데미지를 입고 그대로 쓰러져버렸다.
이미 차원방랑자 + 구울 콤보에 정신이 나가버린 40명의 실성인들은 그나마 싸우던 13명 마저 구울들의 근접공격에 썰려 5명으로 줄었고 나머지는 뿔뿔이
흩어져서 도망치는중이었다. 페르난데스와 처음 난사때 죽은 구울 2기를 제외하고 그나마 남은 자들과 싸우면서 2기가 죽어 남은 하나의 구울은 어느새
은밀행동(63)으로 다가갔던 김복동의 성공적인 암살기술로 대가리에 박도가 꽂혀서 죽었고 갑작스러운 등장에 놀란 병사 하나가 김복동을 보고 놀라서
3발 발포를 했으나 김복동은 대가리에 박도가 찍인 구울을 들어올리며 고기방패를 들고 회피(37)을 시도해 2발을 피하고 한발은 구울 시체에 박혀 위기를 만회하였다.
'이 바퀴벌레만도 못한 구더기 새끼 기어다니면서 어디 이 조선 최고의 닌자를 물려고 씨발, 사슬낫 개시는 니새끼다 헬 뭐라고? 안들려 씨발새끼야'
김복동은 놀라서 발포했던 불쌍한 지원병 로널드 맥그리거(23) 을 죽였고, 미국에서 그를 애타게 기다리고있던 약혼자와 늙은 노부부 톰 맥그리거(73) 리사 맥그리거(68)
에게 죽은 아들이 전하는 전사자 연금을 안겨주었다. 김복동이 사슬낫으로 그 청년의 목을 베어 헬멧째로 들어올리자 머리가 툭 떨어지면서 헬멧 안쪽에
고이 숨겨두었던 로널드 맥그리거(23) 과 스칼렛 화이트(21) 의 사진이 떨어졌고 사진 뒷면엔 [꼭 살아 돌아와요 당신의 사랑 스칼렛 맥그리거] 라고 쓰여있었다.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김복동은 정신이 나가 아직 현장을 이탈하지 못하는 남은 4명도 차례대로 쿠사리가마로 모가지를 썰었고, 뒤늦게 도착한 페르난데스가
'제네바 협정에 의거하여 포로의 살생은 엄격하게 금지되어있다 닌자. 감히 학살을 자행하다니 뻔뻔하구나' 라고 비난하자 김복동은 피묻은 낫을 들이대며
번들거리는 눈으로 '야 이 흰털솜깍지 벌레 같은 새끼야, 니가 그렇게 싸움을 잘해? 지하미궁으로 따라와' 하고는 자갈밭에 덮여진 철판을 치우고 내려갔다.
일행들은 자기일이 아니라며 김복동을 따라 내려갔고 페르난데스도 이내 어깨를 으쓱 하고는 계단을 내려가 일행을 따라갔다.
게임 흐름에 벗어나는 메타 드립을은 모두 실제로 친것중에 재밌어보이는거 뽑아온거임
그리고 액스트라 한명의 사연을 미리 준비해놨는데 존나 요긴하게 써먹어서 기분 좋다 ㅋㅋㅋ
사람 한명 쓰레기 만드는거 일도 아니더라 ㅋㅋㅋㅋ
파병청년 쓸데없이 디테일하네 ㅋㅋㅋㅌㅋ
그 플레이어에 그 마스터 추.
씨발련아 니땜에 찝찝하자너
김복동 ㅋㅋ - dc App
드립들 빵빵 터지네 ㅋㅋㅋ - dc App
10일차는 재정비라 그냥 스킵 요약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