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호라야 초반에 오탈자 이슈가 컸다곤 하지만, 소드월드 2.0으로 오면 메이저 출판사인 AK에서 냈는데도 말이지.
겜판소 세대나 덕후들한테 어필할 부분은 일본 RPG들이 더 많을 듯 싶은데, 안 통한 이유를 모르겠음. 판타지 모험물 장르 내에선 차별화되기도 하고. 이쪽으론 원래 유의미한 수요가 없던 건지... 아니면 하는 사람들끼리만 해서 눈에 안 띄는 거려나?
소드월드 흥하면 다른 큰 회사도 TRPG에 많이 진출하려나 했는데 앞으론 어떨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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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월 2.0 지분은 소월 1 하던 사람에 호소했을 테고, 애초에 소월이 룰뽕보다는 리플레이/소설뽕이었으니까... 리플레이라도 정발해 주면 모르겠다.
로그호라는 은근히 하는 사람 꽤 있음.
일본 SW판은 리플레이에 얹혀갔고... 국내 소월은 당시 드물던 한역 룰이란 것 + 시나리오집 시리즈로 내주던 것 덕분에 힘이 붙은 느낌이었지. 로도스 계열 소설 유입도 좀 있겠지만 본토랑 섬이 배경이 다르니 반영할 꺼리는 못 됐고, 막상 룰 소설 다 갖춰진 크리스타니아도 크게 흥하진 않았던 듯
크리스타니아를 생각하면 IP가 흥행을 보장해주진 않는 건가... 당시 룰북 중에서 일러스트는 제일 이뻤는데 ㅋ - dc App
근데 살면서 점점 흥행에 이유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실패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지만 흥하는 건 조건 분석 따지고 해봐야 결국 뒷북이고, 흥하는 놈은 흥하고 못하는 놈은 못하더라. 흥하는 것도 다 운에 달린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사실 잘 알려지지 않았을뿐 소드월드 에라타도 졸라 심함. 단순 누락도 있고 테이블 잘못 기록된곳도 있고 오탈자도 꽤 있고. 우리 팀이야 원서 가지고 대조하면서 봐서 별 문제 없긴 했는데 세션한번 할때마다 한두개씩은 새로 나오더라. - dc App
그런 의미에서 소월이 흥하지못한 이유는 사실 그냥 지금와서 하기엔 낡은 규칙이어서가 아닐까 시프요... - dc App
한국에 2.0. 나올 때 일본에서 2.5가 나와서리.
소드월드 2.5라고 많이 바뀐 건 없지 않음? 뉴비 입장에선 그런 정보를 알고 거를 것 같지도 않고... - dc App
난 소월이 흥할거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더 신기하던데. AK에서 내니까 그랬나?
ㅇㅇ 메이저 출판사에서 내니 뭔가 다른 계층도 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거든. 나름 홍보나 영업력이 있을테니... - dc App
북새통에 팜플렛 세우고 하긴 하던데 뭐 실질 TRPG 팬덤 호소력이 있었는지는 'ㅅ'..
내가 얘기한 건 기존 TRPG 팬덤 밖에의 어필... 외부에서 뉴비 유입이 더 생길 수 없었나 하는 의문이야. 소드월드 라크시아 설정은 딱히 나온 소설/애니가 없어서 무리였으려나. 아님 어거지로 로도스도 전기 기반 RPG의 후속작 이렇게라도 팔릴 순 없었나... - dc App
내 생각엔 리플레이나 시나리오집을 같이 냈어야 함. 1,2,3권 한번에 내는 데 좀 무리한 듯.
식먼 말이 맞음. 1권이랑 2권정도 까지만 내고 괜찮은 시나리오북 내는게 훨씬 나았을것...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