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워프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보통 석공술 혹은 금속을 다루는 기술일 것이다.

하지만 반지의 제왕, 호빗 등을 쓴 톨킨의 세계관에서 가장 뛰어난 대장장이들은 언제나 요정이었다.

그렇다면 석공술에서는 드워프가 가장 뛰어났던 것일까?

누메노르인들의 석공술은 워낙 뛰어나서, 오르상크 탑은 앤트의 공격에도 멀쩡할 정도였으며, 미나스 티리스의 성벽은 단 한번도 부서진 적이 없었다.


드워프 하면 생각나는 또 다른 이미지, 땅딸보 전사의 이미지는 어떤가?

유명한 전사의 이름들을 한 번 읊어보도록 하자.

죽기 전까지 발록을 여러마리 회쳤던 페아노르, 모르고스를 다리장애인으로 만든 핑골핀, 글라우룽을 죽인 투린 투람바르, 앙칼라곤 배때지를 상고로드림 꼭대기에 꽂아버린 에아렌딜, 반지의 제왕 시점에서 가운데땅 필멸자 사이에 적수가 없었던 아라고른 2세...

간단히 말해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유명한 전사들은 항상 인간과 엘프였다는 것이다.


그렇다.

드워프는 한번도 1등인 적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