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팔라딘은 받았잖아
네가 들어본 플레이어들의 멍청한 질문들(...)
> 내가 이 [자작 종족]으로 플레이해도 될까?
> 파이터: 나도 이 성검 얻을 수 있음?
> DM: 어... 아니. 너 혼돈 중립이잖아.
> 파이터 지랄 발광하며 찡찡대기 시작
> 파이터: 불공평해!!! 편애 존나 해대는 병신 DM!!! 팔라딘한테는 하나 줬으면서!!!
> DM: 그야 팔라딘이 질서 선이고, 거대한 악을 무찌른 것의 대가로 그가 섬기는 신한테 직접 받았으니까...
> 파이터는 캐릭터 시트를 찢고 뛰쳐나감.
ㄴDM은 성검은 안된다고 했지, 마검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안 했는데 말이야...
ㄴ그럼 이제 일행이 파이터보고 악한 짓 좀 그만하랄 때마다 찡찡대겠지
"난 사악한 놈 아니야! 그냥 혼돈 중립일 뿐이라고!"
"너 방금 무고한 시민을 죽여버렸잖아."
"그건 내 검이 그런거야!"
문제 해결: 성향 편
어떻게 하면 플레이어들의 성향을 캠페인에 써먹을 수 있을까?
내 팀원들은 한번도 언급하는 적이 없고 나도 막 쓰라고 강요하고 싶지는 않아.
조언 좀?
성향은 한 캐릭터의 인성을 바탕으로 하며, 그가 어떤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지 나타내.
예를 들어서; 캐릭터가 겁에질리고 굶주린 꼬마가 빵을 훔친걸 봤어. 어떻게 할까?
> 질서 선: 빵을 가져가고 도둑질이 얼마나 나쁜지 10분간 설교함
> 중립 선: 빵 값을 치르고 오라며 금화 한장을 줌
> 혼돈 선: 꼬마에게 괜찮다며 빵을 먹으라고 함
> 질서 중립: 빵을 가져가지만 신고하지는 않음
> 중립: 아무것도 안 함
> 혼돈 중립: 꼬마의 성공적인 일탈을 축하하며, 잘했다고 은화 한장을 줌
> 질서 악: 마을 경비에게 꼬마를 넘김
> 중립 악: 빵을 가져가고 꼬마가 보는 앞에서 먹어버림
> 혼돈 악: 꼬마를 죽임
출저: https://www.reddit.com/r/DnDGreentext/comments/avuywy/but_the_paladin_got_one/
https://www.reddit.com/r/DnDGreentext/comments/axasee/problem_solving_in_a_nutshell_alignment_edition/
이것도 이제 슬슬 그만할 때가 되었으려나...
첫번째꺼는 내용이 없는게 추가된거임?
원본 링크에 댓글 있는데 쉽거나 재미있으면 같이 번역함
찢은건 셔츠가 아니라 (캐릭터) 시트
아 ㄳ 잘못봤네
저번썰에 셔츠도 찢고 시트도 찢은 몽크가 있어서 헷갈린듯
혼돈 악: 죽임
셔츠를 왜 찢어 ㅋㅋㅋㅋㅋㅋ
KIL DAT KIZ
왜 그만둠 재밌는데 ㅇㅇ
앗..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