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개연성은 있어야지유 등장이 뜬금없지 안토록 만들어야하구.. NPC를 너무 소비성으로 쓴 게 아닐까?
익명(211.222)2019-03-12 20:06
답글
근데 마을에서 지나가던 절도사건 피해자 a씨가 퀘스트용으로 등장하는데 이유는 필요없지않냐 - dc App
익명(175.199)2019-03-12 20:07
답글
흠,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절도사건 피해자 A가 왜 그 많고 많은 마을의 사람들중에 '하필' 이 파티에 말을 걸었는지는 이유가 필요하지. 안그러면 '??? 내가 왜 얠 도와줘야하지?' 라고 1차적으로 생각이 되거든.
익명(211.222)2019-03-12 20:11
줄거리가 짜여진 시나리오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마스터가 표현한 세계와 국면을 이용해 사건을 일으킨다면 플레이어들은 행동하고 대처하고 선택하면서 줄거리를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개연성을 지키는 것이 관건임. 마스터 액션을 사용하기 전에 기존의 스토리에서 이어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
soko(suede01)2019-03-12 20:16
첫 세션이야 어차피 즉흥인데 이후는 국면을 활용하면 좋음. 나올 만한 NPC가 있으면 미리 준비해도 좋고. 내 경험에선 엑스트라로 낸 NPC가 어쩌다보니 비중있는 캐릭터가 된다거나, 플레이 흐름 상 흑막/배신자가 등장할 상황이 된다든가 했던 적은 있어.
익명(175.203)2019-03-12 20:35
근데 NPC가 뜬금없이 등장하는 것 자체는 장르 관행에만 맞으면 뭐 괜찮다고 봄. 판타지에서도 지나가던 XX가 구해준다든가 하는 장면은 꽤 흔하고 (반지의 제왕에서 톰 봄바딜이나 엔트와의 만남이라든가). 무협 쪽으로 가면 갑자기 기인이 끼어드는 걸로 전개 이어가는 게 정말 많으니까.
익명(175.203)2019-03-12 20:37
플레이어가 모순지적을 왜 해 ㅋㅋㅋㅋ 던월은 다 같이 짜나가야 하는건데 모순이 생기면 지가 고칠 생각을 해야지
최소한의 개연성은 있어야지유 등장이 뜬금없지 안토록 만들어야하구.. NPC를 너무 소비성으로 쓴 게 아닐까?
근데 마을에서 지나가던 절도사건 피해자 a씨가 퀘스트용으로 등장하는데 이유는 필요없지않냐 - dc App
흠,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절도사건 피해자 A가 왜 그 많고 많은 마을의 사람들중에 '하필' 이 파티에 말을 걸었는지는 이유가 필요하지. 안그러면 '??? 내가 왜 얠 도와줘야하지?' 라고 1차적으로 생각이 되거든.
줄거리가 짜여진 시나리오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마스터가 표현한 세계와 국면을 이용해 사건을 일으킨다면 플레이어들은 행동하고 대처하고 선택하면서 줄거리를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개연성을 지키는 것이 관건임. 마스터 액션을 사용하기 전에 기존의 스토리에서 이어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
첫 세션이야 어차피 즉흥인데 이후는 국면을 활용하면 좋음. 나올 만한 NPC가 있으면 미리 준비해도 좋고. 내 경험에선 엑스트라로 낸 NPC가 어쩌다보니 비중있는 캐릭터가 된다거나, 플레이 흐름 상 흑막/배신자가 등장할 상황이 된다든가 했던 적은 있어.
근데 NPC가 뜬금없이 등장하는 것 자체는 장르 관행에만 맞으면 뭐 괜찮다고 봄. 판타지에서도 지나가던 XX가 구해준다든가 하는 장면은 꽤 흔하고 (반지의 제왕에서 톰 봄바딜이나 엔트와의 만남이라든가). 무협 쪽으로 가면 갑자기 기인이 끼어드는 걸로 전개 이어가는 게 정말 많으니까.
플레이어가 모순지적을 왜 해 ㅋㅋㅋㅋ 던월은 다 같이 짜나가야 하는건데 모순이 생기면 지가 고칠 생각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