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갤러가 13시대의 배경 룰은 모호하기 그지 없지만 5판 스킬은 훨씬 명료하고 전투에도 직접 쓸 수 있다길래, 대표적인 그레이존 문제 2가지를 들고 와봄.



1. 전투 중의 Hide action 활용


전투 중에 Hide action을 써서 숨기 위한 조건은? 숨은 곳에서 나와 바로 공격할 때 유리함을 얻는지, 혹은 숨은 곳에서 나와 움직이는 순간 들켜서 유리함을 잃는지? 다시 같은 위치로 숨을 때의 페널티가 있을지?



2. 전투 중에 적이 시전하는 주문을 식별하려면?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 Arcana 스킬 판정을 한다면 난이도는 어떻게 정할지? 주문의 종류와 대상까지 알아볼 수 있을지?




3판에서는 저런 부분이 훨씬 명료하게 지정되어 있었음. 5판에선 OSR 흐름을 받아들여서 의도적으로 마스터 해석의 영역으로 열어둔 부분이 많고. GM by GM으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은 5판이 더 많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3판보다 더 쉽고 재미있는 점도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