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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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사람이 있을 수도 없을수도 있지만 쓰던거니.

사실 뭐 별거없고 스케쥴 안맞아서 터졌음

저번 글에선 흐ㅡ뭇 하고 끝내긴 했으나

그 후로 두달간 우주의 기운이 따라주지 않았는지 세션을 두번인가 정도밖에 하지 못했고

스트라드의 발라키 급습 세션을 한 뒤 반 스트라드 세력들의 정체가 드러나 서로가 서로를 알게 된 것을 계기로

위자드 오브 와인이건 크레즈크건 아르귄보스트홀트건 다 제끼고 노선을 틀어서 릭타비오+레이븐 라이칸스로프+일부 비스타니+PC 연합 스트라드 레이드 파티를 구성한 다음

하트오브 소로우 공략과 함께 스트라드 킬을 노리는 밑작업과 계획을 다 해뒀는데

딱 한세션을 못해서 엔딩을 못본다.

그게 2월말이었고 나는 3월 말 전역이니 말차 말전차 사이에 주말 복귀 후 월 출발, 주말 말대기 둘 중 하루 잡아서 어떻게든 끝장을 볼 생각이었지만 정말 예상치도 못한 여러 악재로 무산되었음.

거의 우주가 엔딩보는걸 방해하는것 같은 변수가 있었는데 다들 아쉬워하더라구

그래도 판델버도 재밌게 했고 스트라드도 꿀잼포인트 제법 있었고 자작 캠페인도 했고 로그호라도 돌렸고 돌이켜보면 제법 알찼던것 같음

전역하고서도 마스터링 이것저것 하고싶은데 입대하기전이랑 사정이 많이 달라져서 애로사항이 많네


집에가서 철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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