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번에 쉽게 말하라는 것도 그렇고, 아무래도 포도쨩이 이 정도 라이트 죽창에 뭐라 할 거 같지는 않아서
아프지 않게 살살 찔러보는 거니까, 너무 뭐라고 하지 마...
1.
저번의 그 '주사위 미개 떡밥' 에서도, 그 미개드립 던진 사람에게 딜 넣은 사람 중 내가 끼어있긴 했지만,
포도쨩이 로그 전부 박제해서 하나씩 다 비웃고 극딜 넣었었잖아.
사실 거기에 대해선 약간 찜찜했던 게,
최악의 경우에는 포도쨩을 중심으로 조리돌림의 생활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
그리고 실제로 이런 큐레이터 활동(?)은 계속 이어졌고,
솔직히 저번의 Demon 건에선, 내가 Demon 실드러(?) 측이라는 건 둘째치고서라도,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오지랖처럼 보인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지금 내 머릿속의 포도쨩 이미지는 점점 턀갤의 비밀경찰, 게슈타포에 비슷한 무언가가 되어가는 느낌임.
병신짓 한 번 한 사람 몰아서 극딜 넣고, 그러니까 이리저리 하세요 하면서 명령하고,
사실 포도쨩 컨셉 자체는 나도 흔히 보던 것이라 그렇지만,
누군가에게 딜을 넣거나 빈정거릴 때 사람 빡치기 딱 좋은 형태인 건 사실이거든.
2.
그니까, 뭐라고 할까... 좀 조절을 해 줬으면 하는 거라고 할까,
하다못해 누구에게 불만을 표할 때에 한 번쯤 더 생각을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이대로라면 진짜로 포도쨩은 턀갤의 비밀경찰 역할을 떠맡게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듬.
뭐, 지금 내가 이렇게 죽창 들 수 있다는 것부터가 아직은 그렇게 안 됐다는 증거겠지만...
죽창도 살살 찌르면 안 아픈가....
총도 살살 맞으면 안아프다니까...
ㄴ총알도 살살 맞으면 안 아프다는데 뭐.
고등경찰과 특별고등경찰 ㅎㄷ ㄷ
지켜보고 있다
똥글 텍섹이즘의 광신도지
죽창은 무조건 한방이니 강하게 찌르건 살살 찌르건 고통의 총량은... 죽음이랑 고통은 직접 연관된건 아니긴 하네요.
네-쨩은 누가 죽창 찌른다고 머라하는 성격이 아닌 거에요. 근데 게슈타포 얘기는 살짝 충격이에요...
꼰대질도 살살 하면 덜 아픈가...
강간도 살살하면...
사실 이번 포도쨩 글은 완장질과는 별개로 대화의 성격 자체를 헛짚은 느낌임
포도쟝 포도쟝
포도 도레미 미파솔 솔라시 시도레
ㄴ아재 타임머신 타셨어요?
ㄴ왜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