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네캅에서 2년짜리 패파 오알 구인글에서
세계관 글을 적당히 길게 써놓은 걸 읽었는데 의외로 읽을만 하더라고.
나름 세계관에 대한 흥미도 생기는 것 같고.
자작 캠페인을 5판을 기반으로 리스킨해서 돌리려고 하는데
플레이어들한테 줘도 읽을 것 같지가 않아서 A4 두 페이지로 캐메에 필요한 내용만 적었거든
(i.e. 클레릭이 믿을 수 있는 신 리스트(그리고 각 신이 허용해주는 도메인), 워락 페트론)
그리고 아주 기본적인 세계관의 전제 (A4 1/3 페이지 정도)하고.
길게 쓰면 사람들이 읽을까?
너도 알면서 물어보겠지만 길면 그만큼 더 안 읽는다.
역시 그렇겠지...?
ORPG라면 언제든지 볼 수 있게 핸드아웃에 정리해두셈 - dc App
따로 주면 안볼 가능성이 높지만 핸드아웃으로 정리해두면 플레이어들이 하다가 필요하면 보게 됨 - dc App
플레이어들은 자기 필요한 부분만큼 읽겠지만, 그 외의 사람들은 전혀 안읽지. 자캐딸은 자캐니까 의미있는거임
안봄 ㅋ
읽으라고 주는 거보다 이야기하면서 설명하는 게 나음. 목록은 그와 별개로 줘야 되지만
인원들을 제대로 뽑거나 자기 인구풀에서 하던사람이랑 하면 제대로 다 읽긴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