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였던 나까지 포함해서 전부 처음이였던 덕에 중간중간 버벅거림도 많았고, RP도 제대로 안되서 좀 딱딱한 감이 들긴 했어도 그래도 다같이 낄낄거리면서 잘 끝낼 수 있었다.
전투기믹도 생략하고, 중간에 전투도 간략화하고. 다음 세션 준비되면 다시 모이자고 했으니, 다음에 할 때는 좀 더 능숙하게 진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 친구놈들도 RP좀 적극적으로 해주면 좋겠다고 말은 해뒀는데, 이건 기대해봐도 좋으려나 마음 놓는게 편하려나.
여하튼 감동적인 첫 플레이였던 거시야요... 이래서 한번 맛들이면 못빠져나온다고 하는구나.
무슨룰임?
이어리니안 이었음
마스터링 하면서 많은 기대는 하지말고 준비는 열심히 한다음 플레이어들이랑 재밌던부분 아쉬웠던 부분 위주로 많이 얘기해봐.
다들 RP가 영 부실했다는 말이 많더라. 사격한다하면 그냥 사격한다고만 말하고 끝낸다던가. 나름대로 npc가 말을 먼저 건다던가 하면서 말할만한 장면은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GM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인걸까...
포켓몬 TRPG가 아니었다니...
토큰들고와랬더니 들고왔더라. 사이즈 적당해서 좋았음ㅎㅎ;
이어리니안은 어차피 전투 외 판정에서 RP를 필수로 요구하는 시스템이라 전투 때는 그냥 선언만 해도 대충 밸런스는 맞는 느낌일걸.어쨌든 첫 TR을 재밌게 했다니 다행이네 ㅎㅎ 니가 걱정하는 부분들은 GM이든 플레이어든 RPG 경험치가 쌓이면 다 해결되는 부분일 거라고 봄
흑흑 차차 나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