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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였던 나까지 포함해서 전부 처음이였던 덕에 중간중간 버벅거림도 많았고, RP도 제대로 안되서 좀 딱딱한 감이 들긴 했어도 그래도 다같이 낄낄거리면서 잘 끝낼 수 있었다.


전투기믹도 생략하고, 중간에 전투도 간략화하고. 다음 세션 준비되면 다시 모이자고 했으니, 다음에 할 때는 좀 더 능숙하게 진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 친구놈들도 RP좀 적극적으로 해주면 좋겠다고 말은 해뒀는데, 이건 기대해봐도 좋으려나 마음 놓는게 편하려나.


여하튼 감동적인 첫 플레이였던 거시야요... 이래서 한번 맛들이면 못빠져나온다고 하는구나.